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

최초의 피조물이 가지고 있던 칸셉은 하나님의 칸셉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칸셉은 없었다구요. 제로(zero) 칸셉이었습니다. 우리도 복귀노정, 재창조 노정에 있어서 제로 포인트(zero point;영점)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창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성경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을 말하는 거예요? 반대로 되어 있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사탄의 생명을 그렇게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역사에 있어서 악한 자가 위에 있었습니다. 본래는 선한 자가 올라가고 악한 자는 내려가야 돼요. 방향이 바뀌어야 된다구요. 악한 자가 올라가고 선한 자가 내려가던 것과 반대로 선한 자가 올라가고 악한 자가 내려가는 그 교차점이 제로 포인트입니다. 지금 그렇게 교차되는 때라구요. 자유세계가 내려가고 공산세계가 내려가고…. 제로 포인트입니다. 사탄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어떤 체제도 합당하지 않습니다. 다 버리고 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왜? 출발은 부모로부터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의 역사가 악한 형제들끼리의 싸움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복귀노정, 재창조의 노정에 있어서 여러분이 새로워져야 된다구요. 그것은 선한 부모, 선한 형제, 선한 종족, 선한 국가, 선한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의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이것은 그 어떤 녀석이라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 어디에 속해 있어요? `나는 미국인이다! 하버드 대학을 나왔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문화배경이 있다. ' 하는 것을 가지고 영계 갈 수 있어요? 없어!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얘기하는 것이 틀렸어요? 아닙니다. 틀림이 없다구요. 나는 영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분석하고 있다구요. 그 광활한 세계에, 본연의 하나님이 원했던 자들이 있느냐?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도 천국에 못 가고 낙원에 있다구요. 천국은 가족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으로서는 못 간다구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어서 가는 곳이 본연의 천국입니다. 그게 본연의 관점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수에게 가족이 있었어요? 「없었습니다.」신부를 맞이했어요? 아니야!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구요. 무엇 때문에 다시 와야 되느냐? 기독교세계의 칸셉은 신랑 신부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세계에서 진정한 신부를 찾아볼 수 있어요? 「 없습니다. 」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의 여자를 찾아볼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차 버려야 됩니다. 부모를 잃어버리고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있어요? 있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몇 가지 물어 보게. 철학자들? 내가 그들과도 이론적으로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이 미국을 찾아왔습니다. 레버런 문이 여기에 와서 내 손으로 미국의 대통령을 세웠고, 또 미국 기독교의 방향을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안 그랬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분명히 알 수 있지요? 돌아가서 여러분의 사명을 똑바로 완수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 지금까지는 잘못하는 점들이 많이 있었다구요.

때가 무르익었습니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했습니다. 가르치는 것, 교육하는 것 모두 다 했다구요. 그렇잖아요?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레버런 문은 가르치는 것이 사명입니다. 왜? 이전에는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사탄이 그것을 알고서…. 레버런 문의 기반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