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해방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해방권

그래, 여러분이 설 수 있는 기반, 떨어져 가지고 받아 줄 수 있는 기반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없잖아? 박보희!「예.」 박보희는 통일교회의 제2인자니 뭐니 소문도 나고 그랬잖아? 그러나 내가 박보희를 차 버리면 설 자리가 없어요. 탕감복귀한 자리가 없어진다구요. 그냥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 방책으로 세운 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그랬으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일족이 다 통일교회를 믿었을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전부 다 그렇게 됐으면 지금에 와서는 홈 처치라는 말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홈 처치란 말 있잖아요? 그게 뭐예요? 가인 아벨 수습하는 거 아니예요? 그런데 그걸 다 하지 못했습니다. 다 실패하지 않았어요? 그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다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홈 처지가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다시 해 가지고 하늘땅 앞에 보호받을 수 있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자주 해방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다 하게 되면 종족복귀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가인권만 하나 되면 아벨권은 순식간에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하다 말고 전부 다 보따리 둘러메고 후퇴하고, 중간에 탈진해 버리고 그러지 않았어요? '우리의 정착지에 왔습니다. 하나님, 나 이렇게 했으니 이거 받으시옵소서.' 이런 헌납식을 했어요? 했나, 안 했나? 못했지? 했나 못했나, 물어 보잖아? 「못했습니다.」 실패 아니야, 실패? 안 했던 것이 더 낫지. 그때는 반대받았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젠 반대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책임지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그걸 해야 돼요.

이제는 환영할 수 있는 때입니다. 문총재 따라갔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이제는 인도에서 대통령이 상을 주겠다고 하는 걸 내가 싫다고 하니까 일곱 사람이 찾아온다며? 이제 나에게 상 주겠다고 나라들끼리 경쟁이 붙을 거라구요. 나 그것에 관심 없다구요. 나라 왕궁에서부터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 그 길을 알아봤다면 그걸 더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 출세를 위해서, 밥 먹기 위해서, 취직 자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