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심정으로 통하는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심정으로 통하는 세계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잘 길러 남기고 간다고 하는 것은…. 장래 그 자녀들 모두 영계에 간다구요. 영계에 가서 천국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몇 사람을 천국의 국민으로서 바쳤는가 하게 될 때, 지상에서는 괴로운 일이었지만 영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고귀한 영광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 대신 지상에서는 뭐 교육이라든가 먹이는 일이라든가 하는 문제로 굉장히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계에서는 먹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입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사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될 수 있으면 많이, 천만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자신의 자식으로 껴안고 사랑하는 심정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성격을 닮을 수 있는 환경을 동반하는 상대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온갖 곳의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가고 싶은데 차가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차 같은 것 필요 없다구요.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자기가 `이러한 곳에 가고 싶다. 이러한 부락에 가고 싶다.' 하고 생각하게 되면 척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그러한 환경의 세계라구요. 사랑의 주체적 관념, 사랑의 객체적 관념, 그것이 틀림이 없는 우주적으로 연결된 세계라구요. 그것은 전파와 같은 것입니다.

거기에 서게 되면 자기의 상대, 생각한 대로의 상대권에 바로 가 가지고 그 환경의 사람을 바로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피부가 닿아도 싫지 않다구요. 남자와 여자를 보게 되면 극단의 존재, 반대의 존재지만 좋아하게 되면 피부와 피부가 맞닿아도 좋잖아? 마찬가지로 심정권이 통하게 되면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구요. 혈액이 통하는 것입니다. 골육이 연체를 만든 거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별개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통하는 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영원의 이상세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세계는 자기를 주체로서 생각하는 세계가 아니라구요.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하여, 사랑의 상대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처음에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원인 되는 생각에 일치되면, 동기에 일치되면 그 관계권은 자동적으로 묶어지는 것입니다. 일치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위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 전체가 자기가 가는 데 있어서 환영의 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편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 이러이러한 부락이 있는데 여기와 관계를 맺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말이에요, 그럴 때 몇 십만 명이 될지라도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어느 사이엔가 싹 거기에 가버리는 것입니다. 편리하지요? 일본 같은 곳은 순식간에 갔다 온다구요. 사랑의 심정을 겸하게 되면 자기의 활동 무대, 소화 무대로서 소화해 버리는 힘이 무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먹을까요, 안 먹을까요? 먹는다고 생각해요, 먹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서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될 때 얼마나 무미건조해요? 취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먹기 위해 산다고 하는 사람까지도 있잖아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들 같으면 입고 싶은 옷이 많이 있지요? 사랑의 심정을 겸한 그러한 본향심에 들어가서 자기 자신이 상상하는 것입니다. 구상하는 것입니다. 이러이러한 옷을 입고 지금 집회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게 되면 그렇게 된다구요. 꿈같은 세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