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다

천지창조는 왜 했느냐? 이 문제는 신학적 근원에 들어가 가지고 논의하지 못합니다. 이런 문재를 문총재라는 사람이 해결해서 세계 신학계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단이라 규명해 가지고 지금까지 핍박도 받았지만, 그거 다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런 걸 발표하는 데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발표하지 않아요. 과정을 전부 다 실험해 보고 결과가 맞기 때문에 발표하지요. 그게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내가 본래 과학을 공부한 사람 아니예요? 그리고 머리도 좋다구요. 나쁜 대장이 되든가 좋은 대장이 되든가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돼요. 나쁜 대장도 머리가 나빠 가지고는 못 해먹는 것입니다.

천지의 모든 것을 가려 가지고 인류를 한 품에 품어서 해방의 주역이 되겠다는 사나이가 머리가 나빠 가지고 되겠어요? 머리가 좋기 때문에 40년 동안 전세계가 공격하는데도 요렇게 죽지 않고 살아 남아서 꼭대기 되는 미국 대통령,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이제 양 발로 밟고 걸어 보겠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더라도 그 사람들이 `그럴 수 옳다!' 하게 돼 있지, `그럴 수 그르다!' 하게 안돼 있다구요. 그만하면 똑똑한 사람 아니예요? 나이로 봐도 내가 여기에서 아마 상의 상이 될 거 같구만. 반말도 하고 욕을 좀 해도 괜찮을 거야. (웃음) 나도 쓱 한번 이래야 기분이 좋거든.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영원히 살고 싶어한다.' 하는 표제에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기성교회 목사들은 이럽니다. 여기 기성교인들 와 있을 거라. `아이고, 예수님이 사랑의 주인인데….' 모르는데 무슨 짓이야 못하겠어요? 무당 궁둥이를 맞추면서 `하나님!' 하고 있는데 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는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 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했다 이겁니다. 그 사랑의 대상이 누구냐? 인간이다! 이게 인간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냐? 남편 사랑도 갖고 있고, 부모 사랑도 갖고 있고, 형제 사랑도 갖고 있고, 부부 사랑도 갖고 있습니다. 사랑의 왕이시니까. 동서남북 전후좌우 그 본성을 가져 가지고 참된 사랑을 갖기를 바라는 상대가 나타날 때는 언제든지 대할 수 있는 주체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대왕이시다!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사랑의 대왕입니다.」 사랑의 대왕마마라는 것입니다. 이건 기성교회 목사들도 반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