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

하나님이 왜 지었느냐 하면, 사랑의 파트너 때문에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뭐가 되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왕 중 왕인데 그 왕 중 왕의 파트너가 되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될 때는 그 하나님이 누구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사랑에는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사랑에는 소모가 없습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자연과학세계, 역학세계에서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소모가 되지만, 참사랑이라는 것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소모가 안되고 커 가는 것입니다. 이 이치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세상에서 40년 동안 반대받고 손가락질받으면서 어떻게 커 왔느냐 하면 사랑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을 뿌리고 가게 된다면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힘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참사랑이 가는 곳에는 모든 것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 친구들 가운데서도 정이 통하는 사람 찾아가지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편이라는 사랑의 주류 줄기가 있기 때문에 남편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주류에 서는 것입니다. 사랑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사랑 얘기하게 되면 잡된 사랑이 생각나서 안됐구만. 내가 얘기하는 것은 잡된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누구냐? 사랑의 주인이기 때문에 사랑의 남편입니다. 인간은 뭐냐? 하늘은 남편을 상징하고, 땅은 여성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라는 말이 있잖아요? 동양 사상 그거 보면…. 이거 놀라운 것입니다. 땅의 부모 되는 존재가 우리 인류의 아담 해와인데 이건 결과적 존재요, 하늘 부모 되시는 그분은 위에 계시니 종적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합하는 날이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입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자기들을 창조한 하나님이란 주인 앞에서 결혼식을 해야 되겠소, 도망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결혼해야 되겠소?' 하고 기성교회 목사, 기성교회 학박사에게 물으면 모릅니다. 나를 만나면 세 마디도 못하고 도망가곤 하더라구요. 내가 세계의 신학자들도 많이 꺾어 버렸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위의 주인 되시는, 주체 되시는 부모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파트너로 지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상대 되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