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는 참사랑의 씨로 세상을 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구세주는 참사랑의 씨로 세상을 구해

그럼 참사랑의 종자를 어디서 받느냐? 남자에게서 받아야 되겠어요, 여자에게서 받아야 되겠어요? 참사랑의 종자의 씨를 어디서 찾아야 되겠어요? 여자에게서 찾아야 되겠어요, 남자에게서 찾아야 되겠어요? 「남자에게서 찾아야 됩니다.」 왜? 본래 인간의 애기 씨는 장가가기 전 아버지의 뼈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종자 씨를 가정을 넘어서 국가…. 국가는 사탄세계의 국가예요. 국가의 최고 자리, 국가를 대표한 기준에서 전부 씨를 새로이 심을 수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엔 씨에서 순이 나오면서 그걸 중심삼고 전부 종교와 나라와 접붙여 버리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 나라는 뭐냐면 하나님이 주관한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던 것이니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고, 그 참감람나무 열매를 심게 되면 참감람나무가 나오지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사탄의 사랑으로 엉클어진 그 틀거리를,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것이 자라 가지고 뿌레기가 나오면 그 뿌레기를 중심삼고 왕창 잘라 버려 가지고 이걸 썩게 해서 비료 만들어서 흡수하는 거예요. 그래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기독교가…. 유대 나라가 왜 망했느냐?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 되어야 됐습니다. 이건 가인 아벨입니다. 형제지간입니다. 종횡을 중심삼고 형제지간이니 형이 앞에 섰고 동생이 나중입니다. 이것이 종교를 중심삼고, 종교가 형의 자리가 되고 국가가 여기에 따라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취임할 때 누가 축복해 주나? 제사장이지요? 제사장입니다. 그것이 만국을 대표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조직화될 수 있는 체제를 이루어 가지고 하늘의 새로운 생명의 씨를 중심삼고 다시 전환시켜야 할 책임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그것이 반복되면서 궁글어 나가는 것입니다. 어느 한 때 이를 청산지어야 돼요. 그런 책임을 하기 위한 중심 종교가 구세주사상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것이지요? 구교주(救敎主)가 아니예요. 교회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구파주(救派主)가 아닙니다. 무슨 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救世主)입니다. 그 구세주가 뭐냐면 참사랑의 씨를 중심삼고, 이 세상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구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야 근본이 해결되지, 돈 가지고 안되고, 권력 가지고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