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는 3대 심정을 유린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해와는 3대 심정을 유린했다

우리 성경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성경은 몇 천 년 전의 일을 기록한 것 아니예요? 그럼 해와라는 존재를 볼 때, 해와가 실수했으니 해와가 이것을 책임져야 돼요. 해와는 뭘 했느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부인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했지요? 그 다음엔 자기 오빠를 부인해 버렸습니다. 아담은 자기 오빠였습니다. 미래의 자기 남편이었습니다. 3대의 심정을 유린했어요. 3대 심정을 유린했어! 오빠를 지옥으로 보냈고, 남편을 지옥으로 보냈고, 하나님을 지옥 밑창으로 보냈습니다. 인류의 맨 꼴래미를 찾아오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해와야!

그렇기 때문에 `아─ 담을 만들었다!' 해서 `아담'이었구나. `일을 해서 복귀해 와라!' 해서 `해와'구나. 잊지 말라구요. 3대 심정을 저버려 가지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오빠의 원수가 되고 남편의 원수가 되는 쌍년이 됐기 때문에 그걸 탕감하려니 지옥 끝날이 오면 오빠 아버지 남편이 자기를 유린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근친상간을 알아요? 할아버지가 손녀를 겁탈하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겁탈하고, 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동물세계보다 더 나쁜 세계가 됐습니다. 그러니 원수입니다.

내가 그런 고백을 많이 받아요. 젊은 20대 아가씨가 와서 이럴 수 있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입은 내용을 누구한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아버지, 할아버지, 3대를 거쳤더라구요. 그러니 그 젊은 아가씨의 가슴에 박힌 못을 누가 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탕감입니다. 탕감이에요. 그걸 누가 해방해 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병이 났으니 처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을 겁탈한 거예요, 겁탈. 악마가 겁탈한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뭐 선악과 따먹었어요? 선악과 따먹고 왜 하체를 가리노? 기성교인들 정신차려야 돼!

그렇게 볼 때, 이것을 바로잡아야 되겠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뒤집는 역사를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