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세계를 이루려면 종교와 정치가 통일된 방향으로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평화세계를 이루려면 종교와 정치가 통일된 방향으로 가야

예수 죽음으로 말미암아 바라바가 수를 봤지요? 유대교를 중심삼은 이스라엘이 2천 년 동안 판도를 버리고 갈 때, 그 판도를 모슬렘이 가져 가지고 자기들이 주인이라고 싸움하는 거예요. 이들을 화해 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한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걸프 전쟁 때 미국하고 이스라엘이 갈라져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한 사람이 여기 선 사람이라구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시리아를 통해서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반대하면 안되겠기 때문에 고르바초프에게 30분 전화한 사람이 나입니다. 배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서 세계가 망할 수 있는 길을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걸프 전쟁이 잘못하면 종교 전쟁으로 연결되고, 인종 전쟁으로 번져 가지고 이 지구상 인구의 3분지 1이 전운에 쓰러진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비운의 역사를 43일, 4천3백 년 역사를 43년 싸움, 43일의 싸움으로써 전부 끝냈기 때문에, 이런 때를 대비해서 마음에서부터 출발한 이 세계적인 열매를 심은 것이 종교권이니 이 종교를 통일해야 되고, 이 몸뚱이가 정치권인데 언제나 몸뚱이인 정치권은 마음세계인 종교권을 쳐 왔습니다. 종교를 핍박한 것이 정치권이거든요. 마음이 얼마나 몸뚱이를 위로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수습해 가지고 종교권을 통일권에 몰아넣어야 되고 정치권을 통일권에 몰아넣어 가지고 갈라졌던 모든 전부가 하나 될 수 있는 운세가 옴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온 지구성, 이 종교계와 정치계를 추방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가야 됩니다.

평화의 세계를 가는데 방향이 둘이 되어선 안돼요. 정치의 방향, 종교의 방향이 통일된 방향이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종교가 지도해야 돼요. 마음이 몸을 지배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마음적 종교권을 결성하는 것이 이번 27일에 벌어지는 세계평화종교연합입니다. 거기에는 12종파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기독교도 들어가 있지요. 그 다음에 나라를 중심삼고 수십 개국, 40개 국 이상의 나라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가는 그 길을 모색하기 위한 출범을 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이런 때를 맞은 이 기간에 문총재가 말한 이것은 역사의 모든 골수의 주류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