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하루부터 종족적 메시아 총동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9월 초하루부터 종족적 메시아 총동원

9월 초하루부터 총동원! 여기 기관장들은 말이야, 문승룡! 임자가 이사장이 되지 않았어? 짐싸 가지고 떠나는 이사, 그 장이야. 알겠어? 「예.」 네가 맡고 있는 회사부터 때려 몰아. 그 대신 정 필요한 사람은 의논해 가지고 몇 사람만 남기는 거야. 다시 돌아와 가지고 이걸 연결시키는 데 지장이 없게끔. 다시 돌아와야지? 고향 찾은 다음엔 사회를 찾아야지? 다시 돌아와 찾으려니, 공의에 의해 가지고 최소한만 남는 거예요. 그것도 외부 사람. 이것은 원래 나라에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빚지고 다 그래 가지고 부도나게 해서 은행에 맡겨 버리면 좋겠지만, 문총재의 얼굴이 있어서 그건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갔다가 돌아오려니 최소 한도의 의논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싹쓸이입니다. 그래서 피난민이야!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이남에서 잘먹고 잘살던 녀석들 전부 다 떠나는 것입니다. 여기 이북 사람 몇 사람 안되는구만. 이북 사람이야 밥 벌어 먹기도 고달프고 바쁜데 어디 통일교회 들어올 수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이제 한번 거꾸로 피난민이 되는 거예요. 이번에 여러분이 피난민 되려면, 선생님이 고향 가서 김일성과 싸워 이기고 나서 여러분이 고향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원칙은 그래요. 김일성이를 처벌한 후에 선생님이 고향 가야 되는 것입니다. 고향에서부터 뿌리 뻗어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내가 이미 이북에 탕감조건 다 세웠습니다. 하늘 편에서 아무렇게나 해도, 여러분 돌려 보내는 데, 복귀섭리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걸 다 했기 때문에 종교연합을 만들고 평화연합 만들어서 통일국, 통일천하를 선포한 거라구요. 오늘 통일천하 선포 기도입니다. 통일천하의 운세를 후대 앞에 남겨 주고, 선조들 앞에 그 은덕을 입혀 주고 싶거들랑 행동을 재빨리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김씨면 말이에요, 김씨 중에는 통일교인들이 많아요. 그 가운데 먼저 가서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 군림 팻말을 박아 놓아야 돼요. 빨리 가서 그거 해야 합니다. 도적놈같이 딴 사람이 먼저 해먹을까 봐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누가 나한테 이길 수 없는 내 책임입니다.' 해 가지고 죽는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죽고, 매 맞는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매 맞고, 욕먹는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먹고, 배곯을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곯고,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각오 밑에서 전부 다 그 동네 사람들 불러 놓고, 아무 동네 문씨면 문씨 `종족을 중심으로 종족적 메시아, 씨족적 메시아, 군민 착지! 아무 아무개! 아멘!' 하고 팻말 박아 놓으면, 지금 들어온 이 축복가정 한 사람을 중심삼고…. 뭐 축복 안 받아도 괜찮아요. 그 축복을 받고 그저 물려 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36가정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36가정도 모셔야 돼요. 자기 세상 생각했다가는 상통이 썩어지고 깨져 나가야지요. 이거 다 솔직히 얘기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9월 초하룻날 종족적 메시아 되겠다고 신청한 사람 손 들어요. 다 했구만. 유종관이! 유씨가 많지? 「많습니다.」 형님이 벌써 다 말뚝 박고 `아멘!' 했으면 어떡해? 「그렇지 않습니다.」 뭣이? 「형님이 저한테 굴복했습니다.」 아, 굴복했더라도 종족적 메시아 신청할 때 먼저 나오면 그게 아버지가 되는 거야.

그리고 여기 연합회 회장들 오늘로 전부 다 고향으로 발령입니다. 자기 고향 가는 데는, 지금 배치하는 데 군 책임자도 없고, 도 책임자도 없고, 중앙에 협회장도 없습니다. 중앙에 협회장은 총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한 6개월 동안 중간 연락만 할 뿐이지, 그 다음엔 여기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난시에 일선에 나가는데 무슨 전화예요? 나가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는 욕을 하라구요. 남는 사람은 몇 개월 동안 정부와 절충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해서 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총무 대신 똑똑한 처녀 총각 2세들만 남기는 것입니다.

2세들을 남기고 가요. 처리 방법은 간단한 것입니다. 알겠지요? 연합회 회장들 일어서 보라구. 어디 면이고, 면의 어느 동이고, 어느 통인지 얘기해 봐. 여기는 어디야? 「천안 직산입니다.」 직산이면 어디 있나. 직산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구. 「직산면입니다.」 직산면이면 무슨 리야? 「금덕리입니다.」 그리로 가는 거야.

정선호는 어디야? 「사천입니다.」 사천 어디야? 무슨 동, 무슨 통, 무슨 반이 있을 거 아니야? 「리입니다.」 그러면 그게 사천시가 아니지. 면에 리가 있고 시에 동이 있지. 안 그래? 그럼 시하고 리하고 중간에 있구만. 시에도 있고 면에도 있고, 그거 안된다구. 딱 정해야 돼. 어디야? 「읍은 리로 되어 있습니다.」 읍이 그런가? 전부 그래? 「예.」 그거 별스럽구나. (웃음) 하여튼 면이나 동이나 마찬가지야. 시는 그렇고, 군은 전부 다 통·반으로 되어 있나? 「리만 통·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와 구는 동이고, 군·면은 리입니다.」 아, 그건 나 모르고, 여러분들이 잘 아니까. 여러분들 살 집을 내가 알아 뭘 하겠나? 주소나 알면 돼. 베껴 놓으면 편지나 쓰고 연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뭐, 기억해 가지고 내 살 것도 아닌데. 좋아! 그렇게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