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은 역사적 수확기요 세계사적인 수확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1991년은 역사적 수확기요 세계사적인 수확기

어머니가 해와 대장 아니예요? 해와 대장으로서 해와 졸개, 일본의 여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여자들이 최고의 패들이에요, 전부 다. 수상 부인이 없나, 장관 부인, 현지사 부인들이 수두룩하고, 국회의원 부인들이 수두룩해요. 너저분한 잘났다는 패들, 바람둥이 여자들, 동서양을 주름잡고 자기들 마음대로 드나드는 패들입니다. 영어도 잘하고, 불란서어도 잘하고 그런 패들입니다. 그런 꼭대기들을 전부 엮어 가지고 그 잘났다는 사람 위에 오줌 한번 쉬익 쌈으로 말미암아 다 거기에 젖어 가지고 헤엄치고, 달싹 못해 가지고 `아이고, 어머니! 구해 줘야 되겠소!' 하고 아우성칠 수 있는 자리에 딱 세워 줬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여자 대왕님이 돼 가지고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수)

오늘 여기서 시험해 보고 말이에요, 어머님이 제2 교주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공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테니까 이것 보고 선생님 대신 존경해도, 선생님보다 더 훌륭하게 모셔도 내가 시기 안 할게. (웃음. 박수)

「비디오 상영하세요. (사회자)」 앞으로 여성운동을 전국적으로 이걸(비디오) 중심삼아 가지고 해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든 거와 같이 여기 한국에 있어서도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들라구, 즉각적으로.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 천국을 이루어야 되겠다구요. 남자들 따라가는 게 좋아요, 여자가 앞장서는 게 좋아요? 타락할 때에 여자가 앞장섰기 때문에 복귀시대에도 여자가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인민군대를 남한의 여자 군대가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엄마 어디 가요? 「요 옆에요. (어머님)」 나는 또 어디 도망간다구. (웃음) 어머니 어디 갔어요? 「화장실 가셨습니다.」 어머니 가고 없으면 나도 갈래. (웃음) 아, 어머니 따라다녀야 할 거 아냐? 어머니가 30년 동안, 33년인가 그렇구만, 나 따라다닌 것이. 예수님이 33년 공생애노정 끝나고 말이야, 집안에서 34세 때 결혼하려고 그랬거든? 어머니도 지금까지 따라다니느라고 수고했으니 이제 내가 남편으로서….

그와 같이 어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자랑스럽게 따라다니는 남자들 그거 괜찮다구요. 어머니 모시는 것에 대해서 여자들 얼마나 질투하겠나! 아니야! 그럴 때가 될는지 몰라요. 자, 시작해요! (일본에서 있었던 아시아평화부인연합 창설대회 어머님 연설 비디오 시청함)

아무것도 하지 않던 어머니가 일을 결심하고 나서게 된 다음에 일본 나라가 태풍이 일어났다구요, 지금. 태풍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기에는 어머니가 그늘에 진 것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남이 모르는 수난과 고통을 겪었지만, 그런 모든 어려움을 거쳐 간 지난날의 그 재료들이 인격 소양을 완성시키는 데에 위대한 공헌을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수만 명 관중을 처음 맞는 자리에서 그렇게 대담하고 늠름하고 자연스럽게, 능력을 갖춘 이상의 우아한 자태를 가지고 나타났다는 사실, 그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그런 환경의 모든 배후에는 그런 것을 능가할 수 있는 과거의 역사가 있었던 것을 여러분들은 잊어서는 안돼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생에 있어 나날을 헤어 가면서, 해를 꼽아 가면서 10년 세월 20년 세월, 자기 생애 절반을, 혹자는 40년 50년을 통일교회에서 지내 왔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의 사연을 엮으려면 끝이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좁쌀을 세워 가지고 성을 만들 수 있는 사연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무 내용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 하나의 내용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 거기에는 여러분이 배고픔도 느꼈고, 억울함도 느꼈고, 분함도 느꼈고, 외로움도 느꼈고, 복수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분통한 마음도 느꼈겠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부모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다 잊어버리려고 몸부림친 그 역사는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인격 소양을 위하여 그 배후에서 위대한 승리적 터전으로서 여러분의 역사를 지켜 줄 수 있는 기초가 되어 있다는 것을 어머니의 사회활동을 통해서 열심히 배워야 되겠어요.

여러분들도 남자로 태어났고, 이제는 통일교의 이름을 가진 하나의 지역장, 시·군 책임자로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사연도 많았을 거라구요. 동을 향하여 눈물도 흘렸고, 서를 향하여 눈물을 흘렸고,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친구를 그리워하며 나왔던 지난날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고향을 버리고, 고향을 떠날 때의 슬픔을 버리고 이제 기쁨으로 찾을 때가 왔다는 것을 알고, 가슴을 넓고 높게 활짝 펴 가지고 고향을 품을 수 있어야 되겠어요.

사랑의 눈물로써, 환영의 눈물로써 반기는 여러분의 조상들을 대신해서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여, 눈물을 뿌리고 땀을 뿌리고, 거기에 자기 형제들과 더불어 동참자가 돼 가지고 호미를 들 수 있고, 곡괭이로 땅을 팔 수 있고, 혹은 공장에 가 가지고 해머를 가지고 일하면서 `형님! 누나! 우리 고향 땅을 일궈 봅시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권고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남북이 분열된 민족의 정기를 이룰 수 있는 기원이 스며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이제 여러분의 가정의 모든 과거지사를 다 풀어 놓고 사연과 더불어 종족 무대에 서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수확기를 맞이한 때가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1991년은 역사적 수확기, 세계사적인 수확기입니다. 이 종교문화세계의 종착점에 있어서 승패를 우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시대의 패권자로 등장할 수 있는 통일교회 권위를 손상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결의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영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박수로 답변해 줘요. (박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