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품성과 능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품성과 능력

내가 지금까지 기성교회 공격 명령을 안 해서 그렇지, 공격 명령하면 자기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보고 죽이라면 한 사람이 몇 백 명은 죽일 거라. (웃음) 문선생님 성격으로 본다면 한칼에 다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가. 악한 사람이나 악한 일을 두고는 밤잠을 못 자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어려서부터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문사장 아버지가 `큰집 작은애는 역적 아니면 충신이 될 텐데, 이 역적의 길밖에 남아 있지 않은 왜정 때에 있어서 제 명에 못 죽을까 걱정이다!' 하고 한탄하던 소리를 들었던 것이 지금도 생생하다구요.

옳은 것 그른 것을 분명하게 가렸다구요. 동네에서 못사는 사람이 애기 낳아 가지고 밥을 못 해먹고 있으면 내가 아버지 밥상을 갖다가 줘 본 적도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밤잠을 못 잤다구요. 쌀독을 깨뜨려 가지고 쌀을 갖다 주고…. 그러고는 `내가 잘못한 것 있으면 말해요. 우리들은 1년 먹을 것 있잖아요. 산모가 밥을 못 먹고 있는데 그걸 보고도 잠을 자는 사람은 이 동네에서 쫓아내야 돼요!' 했어요. 내가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오늘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지 못하는 역사적인 모든 미개지를 개척하고도 남아 가지고, 당당히 1대에 개척뿐만이 아니라 직접 실천해 가지고 그 결실을 갖고 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눈으로 봐도 틀림없어 가지고 무식한 패들이 `그렇습니다. 옳습니다!' 할 수 있게끔 해서 따라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통일교회 패들, 너희들 이게 뭐야? 이 똥개 같은 것들! 앞으로는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나지도 못해요. 뭐가 어떻고 어떻고….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움직이는 것은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나 돈 있습니다. 돈 있다구요! 지금 당장이라도 몇 백억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본부에서 돈이 불가피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불 안 해요. 대한민국 은행에서…. 이제 은행을 골탕먹이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두고 봐라 이거예요. 내가 그 은행을 개발해 주고 개척 다 해 줬는데…. 구라파 가는 것을 내가 다 개척해 줬습니다. 요즘 은행에서 `북괴에 들어가고 위성국가들에 들어가는 거, 문총재의 과거 모든 것을 저희들이 책임질 테니까 다시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 자식들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너희들 중심삼고 세계가 다 통할 것 같애, 이 자식들아?'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왜 바다에서 그 놀음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바다를 보고 부끄럽지 않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바다 너는 왜 애국자를 삼켜 버렸느냐?' 할 때, 바다는 말해요, `아닙니다. ' 하고. `너는 아빠가 고기 잡아 가지고 오기를 기다리는 그 배고파 죽어 가는 아이들의 애비를 삼켜 버리지 않았느냐?' 하면, `아닙니다. 그 몇 백 배 할 수 있는 그 인과원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다구요. 그래 선생님보고도 고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만에 다져지니 뭐 고생할 필요도 없다는 거지요. 바다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거 무슨 꿈같은 얘기인지, 문총재가 도깨비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주름잡고 모든 천운의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자기 살 요랑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남이 듣지 못하고 남이 보지 못하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환시기에 시기를 잘 포착해 가지고 내가 넘어갈 고개는 살짝 넘어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 소련을 말이에요, 소련을 지금 1년 동안에 저렇게 녹여 놨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1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이렇게 발전한 것이 40년 동안 투쟁해 가지고 쌓아 온 공적 이상 몇 십 배를 능가해 버렸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족적 메시아, 이거 간단하다구요. 여러분들 반대가 있어요, 없어요? 반대 없잖아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고향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세계 무대에 있어서 역사적인 인류의 끄트머리에서 배회하면서 이것을 돌이켜야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돌이켰어요? 좌우를 중심삼고 두익사상이 나와 가지고 돌이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향길을 내가 알아요. 어디로 가야 할지 딱 알거든. 그래서 천국은 타락 전 이상선에서부터입니다. 알겠어요? 기성교회 뭐 예수님이 하나님이에요? 요전에 알래스카에서 훈련을 하는데 미국의 유명한 침례교 제리 파웰의 직속 부하가 와 가지고 수련받고 갔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예수가 뭐 하나님이야? 하나님이야, 이 자식아?

자, 그러면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하고 타락한 후손 계열을 통해 가지고 마리아의 복중을 통해 낳은 사람 중에, 즉 하나님이 직접 지은 아들하고 마리아가 낳은 아들 중에, 어느 쪽이 본질적으로 더 가치 있겠어요? 하나님이 지은 아담이 더 가치 있지! `타락한 후손을 통해서 복귀 아담 찾아오는 그분이 하나님 될 수 있는 인물이면, 그분이 하나님이 된다면,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답변해 봐라!' 했더니, 그런 거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모르면 입을 열지 말라고, 가만 있으라고 한마디로 까 버렸지요. 기성교회에서는 뭐 예수님이 하나님이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미욱하고 못난 무식쟁이들! 세상에 그런 무식쟁이들이 어디 있어요? 그럴 게 뭐예요? 허무맹랑하다는 것입니다. 나 그런 사람입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말하게 되면 근원 없이 말하지 않아요. 누가 묻더라도 천리에…. 요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남북통일 하는 거 언제 됩니까?' `그래, 너 들어 볼래? 완전히 알고 싶어, 희미하게 알고 싶어?' 해 가지고, 네 시간 동안 남북통일에 대해 풀어 줬습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너 여기서 그 말이 맞는다고 믿겠어? 너 지지할래? 지지한다면 내 말듣고 내 편에서 대변하고 싸워 줄래? ' 했더니 `해야지요!' 그러더라구요. 선생님이 무턱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사리가 닿게끔 전부 풀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없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또 경제적 자주 능력이 없으면 책임자 못 돼요. 그 다음에는 뭐냐? 외교 능력이 있어야 돼요.

여기 박보희도 못하고 누구도 다 못하면 나한테 데려오라고 그런다구요. 데려와라 이거예요. 내가 박보희 믿고 사는 사람 아닙니다. 난 나로써 책임 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하면 난 여러분들 믿지 않아요. 누굴 믿고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발벗고 나서면 어디든 가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면 사흘 이내에 만날 수 있다구요. 약속도 안 하고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신세를 그렇게 지고…. 가 가지고 문을 까 부수는 것입니다. 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사람이라구요. `저 문 아무개, 오산집 조금눈이, 눈 조그만 놈하고 틀어졌다가는 집이 불붙고 무너져 나간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세상으로 말하면, 내가 나쁜 일 하는 독재자가 됐으면 세계 챔피언 독재자가 됐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았으니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