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인 공산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원수인 공산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돌아가 가지고…. 한국 전체 역사가 따를 수 없는 만큼 고차적인 입장에서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와 성인의 도리와 성자의 도리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일을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말없이 전부 다…. 선생님을 이제 반대할 사람은 없다구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을 다 거쳐갔는데,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소련도 반대했지만 수습하고, 북한의 김일성이 남아서 반대했지만 지금 다 수습해 놨어요. 나를 빨리 오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박보희, 그런가? 「예!」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나를 암살할 계획을 했어요. 1987년 2월달에 김일성이 고르바초프에게 가 가지고 문총재가 제일 악당 중의 악당이니까 제거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암살단으로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파송한 것입니다. 그들이 시 아이 에이(CIA)에 잡혀 가지고 전부 조사 받을 때 시 아이 에이가 나한테 통고를 한 것입니다. 소련과 김일성이가 적군파를 보내 가지고 문총재 암살계획을 하고 있다고 알려준 것입니다. 우리 글로스터 별장에 있는 철망을 짤라 놓고, 한 소대가 활동할 수 있는 계획을 다 짜 가지고 싹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그러니 이게 역사적인 사건이지요. 하늘이 보호하사…. 기꾸무라 사건이지요?

자동차에서 몽둥이 같은 폭탄을 집어 던지면 12층 빌딩이 내려앉을 수 있는 위력을 가진 폭탄입니다. 그놈을 시장에서 물건 사는 쇼핑 백에다 넣어 가지고 시장 물건같이 해 가지고 행동 개시하려고 운반하다가 걸렸어요. 그거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이상하게 수상하다 해 가지고 적발된 것입니다. 이거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아, 보자!' 해 가지고 보니 폭탄입니다. 이건 영계가 동원했지,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백주에 거기서, 소식도 없는 환경에서 적발해 가지고….

이 사건이 지금도 다 끝나지 않았어요. 그런 와중에서 모스크바를 그때 방문한 것입니다. 그는 나 죽이기 위한 괴수 아니예요? 거기 가 가지고 얼싸안고 내 말 들을 수 있는 환경으로 들이 몰아 넣은 거예요, 즉각적으로…. 그러니 전부 다 나 중심삼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모스크바 도시가 전부 폐허가 되었어요. 전부 다 그거 재수축해야 돼요. 전부 다 나한테 부탁하는 것입니다. 자유세계에서는 나밖에 믿을 게 없다고.

그래서 돈이냐 지혜냐, 정신이냐 물질이냐 하는 문제…. 어디를 먼저 세울 것이냐? 정신을 먼저 세워야 해요. 그때 노보스티만 해도 교육받아 가지고 하려다가 포기해 버린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카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스크바 대학을 중심삼고 다시 한 번 해달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1년 동안에 지금까지 4천 명, 한 4천6백 명 가까운 이런 사람을…. 그중 6백 명은 뭐냐? 소련 연방정부의 기관장들입니다. 소련에서 제일 문제가 학교 학생문제입니다. 학생들이 데모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이것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것은 소련 혁명 역사를 중심삼고 찬양할 수 있는 일입니다. 소련 혁명사와 더불어 레버런 문은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소련의 사상적 공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그 내용은 레버런 문 사상밖에 없다 하는 것을 케이 지 비(KGB)가 너무나 잘 알아요.

그거 책 출판하라는 거 어떻게 되었나? 「하고 있습니다.」 [이즈베스티야] 이 신문사가 소련에서 제일 큰 신문사거든요. 뉴욕으로 보면 [뉴욕 타임스] 같은 신문사입니다. 그 신문사는 언제나 케이 지 비 직속 관리에 있어서 민간인을 조사할 수 있는 모든 지방 조직들을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대한 힘의 세력 기반입니다. 다년간 공산당이 이걸 해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은 대책이 있어 가지고 그러는 거겠지!' 이래 가지고…. 원리 공부를 해라 이거예요. 나한테 어떤 사람이 보고해 온 것이 말이에요, 그때 7년 됐어, 8년 됐네. 통일원리야말로 앞으로를 대치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해서 공산당 자체에서 문제가 되었던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걸 교육하고 다 이래 가지고….

[이즈베스티야] 편집국장 부편집국장 둘이 교육받고 나서 나한테 신청한 것이 뭐냐면 말이에요, 소련이 개방의 물결이 들어와 가지고 썩은 사회가 되어 가는데 이게 시급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그 대비 비법의 결론이 뭐냐면 통일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리를 번역해서 교육하자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기로는 종교 교리 가운데 제일 신봉하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원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결정적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원리책을 보낼 사람들을 지정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잡동사니 종교에 물들기 전에 윤활유 같은 거국적인 운동으로서 이 신문사를 통해서, 자기들 신문 판매하는 조직을 중심삼고 완전히 빠른 시일 내에 해득시켜 가지고 정신적 수련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거 어떻게 됐나? 지금 출판을 했나? 「예, 지금 조판하고 있습니다. 그 소련 말을 신문사의 권위자들이 전부 재검토해 가지고 말을 잘….」

자, 이렇게 되면 미국의 꼴이 뭐가 돼요? 한국의 꼴이 뭐가 되고, 기독교의 꼴이 뭐가 돼요? 이 소련 종족은 36개나 되는데, 그 추종국가 중심삼고 20억 인류를 거느리는 그 왕자의 자리에서 통일교회 원리가 구도의 교리가 된 거예요. (박수) 20억 인류가 갈 데가 없습니다. 이 세계의 이론가들, 천재들을 모아 놓고…. 세계적인 구도를, 구원을 추구하고, 하나의 이상세계를 추구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전부 다 좌익사상에 물들어 가지고 `방향을 좌익으로! 좌익으로!' 이런 거라구요. 그러던 사람들이 흘러가 자빠지고 말이에요, 이제는 갈 곳이 없거든. 지금 미국도 전부 다 야단입니다. 리버럴 대표들도 소련이 판이 막혀 가지고 전부 탈락해 버리니, 그 산이 무너지니, 그 높은 백두산 같은 것이 바닥을 드러내 버렸으니 뭘 바라보겠느냐는 것입니다. 응? 이렇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그걸 알고 소련도 대비를 하기 위해서 우리 원리를 배우려는 것입니다.

전체 단시일 내에 4천여 명의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었던 것은 케이 지 비가 책임지고 밀어 주었기에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연방정부에 핵심요원이 들어가서…. 케이 지 비의 그 이름이 뭣이든가? 부책임자 말이야. 「예. 저….」 이번 사건 때문에 무사한지 모르겠구만. 「무사합니다. 그 사람은 고르바초프 심복입니다.」 저저 전번에 케이 지 비에서 했던 그 사람 말이야. 「아, 예. 그레고리입니다.」 그 사람들의 보고를 들어 보면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한 걸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