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사명 책임 완수해서 남북통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사명 책임 완수해서 남북통일 해야

남북통일 해서 김일성이하고 왕래하고 이러면 어떻게 될 거 같애요? 여러분들이 이 일 하겠나, 안 하겠나? 「하겠습니다!」 하겠다는데 뭘 갖고 해요? 종족적 메시아 사명 책임 완수해 가지고 해야 해요. `남한에서 당신 뭐하러 왔어?' 하면 `우리 이렇게 희망을 갖고 왔습니다. 북한은 어떻소?' 하면 `그렇게 안돼 있습니다.'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즉각적으로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거요!' 하면 `예. 그렇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김일성이 놓고 말 걸 수 있는 그런 재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한번 허리띠 풀어 놓고 말이에요, 여편네고 아이들이고 다 처갓집에 맡기든가 말이에요, 저 삼촌네 오촌네에…. 삼촌은 너무 가까우니까 오촌 집에 가서 `내 아들 4개월 동안 맡깁니다. 120일만 맡아 주세요. 모든 비용 대 주겠소.' 그런 배짱을 가진 말도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그때가서 안되게 생겼으면 `두 달만 더 연장합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웃음) 4개월 했는데 2개월 더 안 해 주겠어? 6개월 이내면 다 끝난다고 본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는 나 같으면 6일이면 다 끝나. 6일 동안에 다 끝나. 무슨 6개월? 그거 왜 못하노? 그런 재료들 다 있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허리에 차고 뒤집어 놓으라구요. 난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우리 일가 전부 다 내 손아귀에다 쥔 사람입니다. 우리 삼촌들한테까지도 `여보 삼촌! 이거 안됐습니다!' 하면…. 내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할아버지 담배 무는 것에 대해서 `할아버지, 손자가 들어오는데 담뱃대 들고 연기 피우는 것이 할아버지가 하는 태도입니까? 잘하는 거요, 못하는 거요? ' 하니까 `허허허─!' 하더라구요. (웃음) 여러분들도 역사를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안되니까 사위기대를 이루라고 그랬지요? 「예.」 사위기대 안되면 동네를 움직이기 위해 열두 사람을 모으라고 그랬지요? 그거 안되면 120명 전도하라고 그랬어요. 120명 가운데서 누가 명령을 하나? 서로가 자기들이 명령하고 싶은데 서로가 명령하면 서로가 다 안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이 조 편성을 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군을 녹여내야 돼요. 군 녹이기 위해서는 120명 동원되어야 된다구요. 120명이 360명을 하면 얼마예요? 5백 명 가까이 모인다구요. 5백 명이 대회 때 모여 가지고 부락의 중진들을 떡 모아 놓으면…. 이 박보희 같은 사람도 그런 것 좋아하고, 곽정환이 같은 사람도 다 좋아하고 그래. 서울에 대가리 큰 녀석들은 다 그런 것 좋아하잖아. 응?

이래 가지고 봐서 그 때 써먹는 것입니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 이러 이런 대회에 올 수 없는 사람인데 아무개를 봐서 왔습니다. 누구누구를 봐서 왔습니다.' 이렇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 한마디 하는 것입니다. `당신 아들딸들이 문총재 따라가는 것 잘했소, 못했소?' 하면 못했다는 얘기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잘했습니다!' 하게 돼 있어요. `그럼 잘했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환영해야 되겠소, 추방해야 되겠소?' 하면 `환영해야 됩니다!' 한다구요. 환영을 어떻게 하겠어? 못사는 걸 잘살게 해 주면 말이에요, 굶으면 밥 먹여 주겠다는 말 아니예요? 집이 없으면 방 빌려 주겠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설명을 떡 하면 환영해 가지고 못살면 밥 먹여 줄 수 있고, 방이 없으면 방 주겠다는 말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집이 없으면 집을 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이 통하는 거 아니예요? 환영 중에 그 이상 환영이 없어요.

그대신 당신의 아들 중에 젊은 사람 가운데 마사 피우는 사람 많으니까, 문제 있는 사람 많으니까 불러다가 나한테 맡겨 달라고 해서 석 달 동안에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석 달 동안에 사람 못 만들면 날 쫓아 버리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나는 제언이에요. 석 달 동안에 사람 못 만들면 쫓아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맡기소!' 이러라구요. `열 명이고 백 명이고 나한테 맡겨 주소!' 하라구요. 그러면 서로가 맡기려 할 거라. 그러면 타고 앉아 매일같이 울면서 교육하는데 어느 목석 같은 녀석이 안 녹아나! 역사를 들어 가지고 자기 옛날에 살던 향리의 그 회포와 더불어 지난날 인연 맺은 모든 사돈의 팔촌, 친척을 모아 놓고 얘기하게 되면 그거 골이 우러나게 되어 있지요. 그럴싸, 안 그럴싸! 「그럴싸!」 안 그럴싸 하는 것은 죽어라 이 쌍것아. (웃음) 뒈져라, 뒈져! 그저 죽으라고 하기보다 뒈져라! (웃음) 그런 말 남한에 없지요? 「있습니다.」 그거 뭣에 써 먹겠나? 그거 뭐 돼지 새끼라 해서 무슨 뭐 삼겹살이나 편육 해먹겠나 뭘 해먹겠나? 이건 쓸 데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뒈져야지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그래 선생님 말씀은 기분이 좋지요. (웃음)

그래, 왜 기분이 좋아요? 그럴 수 있는, 기분 좋을 수 있는 역사가 있기에 기분이 좋은 것 아니예요? 「예.」 여러분들 모아 가지고 큰소리 하더라도 조상들이 `아이고, 여기에 뭐 별의별 일화가 많고 닐리리 동동인데 왜 안 해?' 할 거라구요. 이러고 춤을 추면 동네가 들썩들썩하고 면이 들썩들썩 할 수 있는 건데 그거 안 해요? 한번 춤을 추고 노래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이 얼마나 답답해요? 남북통일을 얼마나 주장했어요? 몇 년 지났어요? 수십 년 아니예요? 민족의 소원이, 40년, 50년 역사가 지나가지 않았어? 그러니 이것을 박차고 정기를 몰아 가지고 북한을 소화할 수 있는 이런 재료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역사 이후에 처음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여기 있다고, 동네마다 비석을 세워 줘요.

여러분 비석 세우고 싶어요? 「예.」 그래. 배부르게 잘먹고 트림하면서 편안하게 해서 되겠어요? 아니라구요.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 나이 오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들 오십도 안된 젊은 놈들이구만. 이거 오십 넘은 사람 얼마 안되네. 한 30명밖에 안되는 구만. 그러니까 때려 몰아도 되겠네. 「예.」 오십 전은 군대에 출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오늘 이 날로 출정 결정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했어, 여러분들? 출정 선포 뭐라 그랬나? `아멘' 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출정 선포 안 하나이다. 「노멘!(박보희)」 노멘해야 된다! 박보희 이거 정신이 올바르기는 올바르구만. (웃음) 다 끝났다 그거에요. 더 이상 말할 필요 없다 그 말이라구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