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원서·참부모님 사진·협회 깃발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협회원서·참부모님 사진·협회 깃발의 의미

이번에 기독교를 믿던 자기 형님한테 협회원서 받고 선생님 사진도 모시게 하고 그랬다면서? 「예.」 세가지를 해야 돼요. 먼저 협회원서 쓰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님 사진 모시고, 교회 깃발을 달아야 돼요. 그 세 가지를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 「협회원서를 써야 됩니다.」 둘째는? 「존영을 모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깃발을 달아야 됩니다.」 그 세 가지를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한다 이거예요. 깃발은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선생님 존영은 뭐야? 참부모입니다. 그 다음에 협회원서는 뭐야? 입적입니다. 입적할 수 있는 나라가 생긴다는 거야, 나라. 거기서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신다는 건 참부모와 우리 집이 하나 됐다는 것입니다. 그럼 깃발은 뭐냐? 세계적 통일교인을 가리키는 환경적 대표입니다. 상대적 대표라구요. 알겠어요? 깃발은 내 개인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부부도 대표한 것입니다. 우리 가정도 대표했지만, 우리 종족도 대표하고, 우리 나라도 대표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전체, 초인류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 깃발을 절대적으로 달아야 한다구요. 깃발을 달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 장자권이 전부 다 학살당하던 것을 양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죽임을 면하고 회생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들이 뱀에 물려 죽어 갈 때에 구리뱀을 본 사람들은 살았지요? 마찬가지로 사탄세계가 망해 들어가는 때에 있어서, 예수를 믿음으로써 살아났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이 땅 위에서 사탄이 가진 모든 권한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깃발 달고, 참부모 사진 모시고, 입적만 하면 그만입니다. 소속이 벌써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특별히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이, 부모님 사진 모시는 것하고 깃발 다는 운동입니다. 그것이 벌써 3년째지요? 3년째 아니야? 횟수로 3년 되나? 만 2년 지났나? 「2년 됐습니다.」 이런 때가 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회원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협회원서 받을 때에는 그 받는 사람한테 `부탁드립니다.' 하고 인사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이가 아담한테 굴복하지 않으면 구원 못 받아요. 그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는 것, 지금까지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잖아요.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사진보다도, 조상들 사진보다도 참부모 사진을 제일 좋은 곳에 모셔야 된다구요. 자기 할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좋아요. 그러나 자기 부모 사진을 먼저 놓고 그 옆에 참부모를 모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조상이야, 조상. 조상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면 가족 기반에서부터의 전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기계가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사탄이와 관계없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 종족적 메시아는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고 할 수 없습니다. 안 하면 자기 일족이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후손들이 이걸 안 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조상들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저주하는 것의 몇 백 배 더한 저주를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참소하는 그걸 하지 말라고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 않았으니 참소받아야지요. 인간에게 주어진 5퍼센트의 책임분담이 있지요? 그 책임분담을 못하면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