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본연의 아담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一. 본연의 아담 가정

아이고, 목이 마르니까 자꾸 얘기하다보니 여기 인후가 붓는구만. 인후가 아프네. 선생님 생애 불쌍하지요? 뭐가 생긴다고 새벽부터 이러고 살아야 돼요? 그 목적 알지요? 하나님 해방이에요, 하나님 해방. 부모님 해방입니다. 사무친 행로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물 드시고) 이제 힘이 나는구만. 본연의 아담 가정! 이게 뭐냐 하면, 지금 어디 찾아가나, 우리가? 어디 찾아가? 「아담 가정 찾아갑니다.」 본연의 아담 가정 찾아가는 것입니다. 광야시대 지나가서 본연의 아담 가정이 아니예요? 그렇지요? 목적지가 거기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본연의 아담 가정입니다.

1. 장자권 주체

장자권을 갖고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진짜배기 장자 됐어요? 그런 위임 받았어요? 안 받았지요? 선생님은 받았어요. 여러분들은 아들 딸이니 그것을 전수해서 내 대신 특권대사로 받아야 하는데, 그 특권대사를 함부로 잘못 대하게 되면 왕권을 침범하게 된다구요. 그래서 장자권, 본연의 아담 가정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첫째는 장자권 주체다 이거예요. 비로소 장자권을 갖고 오는 주체자입니다. 환경세계는 주체와 대상이 있지요? 주체가 되어 가지고 대상을 창조하러 가는 것입니다. 창조해야 돼요. 아담이 몹쓸 대상을 만들어 놨지요, 주체가 못 되어 가지고? 이제 내가 아담 가정 주체가 됐으니 대상권을 창조하고, 주체와 대상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야 됩니다.

이 동네에서 사랑을 사탄이 빼앗아 갈 수 없다고 영원무궁토록 선언식을 해 가지고 헌납식을 해야만 사탄이 그 동네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이 말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입니까? 사실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가 뭣이라구? 장자권 뭣이라구? 「주체입니다.」 아담이 그렇지요? 형님이기 때문에 동생들 앞에, 누님들 앞에, 해와 앞에도 주체니까 대상권으로서 지도해야 돼요. 주관성 전도를 했기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주체권을 확립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만이 아니예요. 세계를 대표한 남성, 세계를 대표한 여성입니다. 사탄세계에 참부모의 전통적 그 모든 인연을 상속받고 왔던 장자권 주체자로서 군림해라 이거예요. 특권대사예요, 전권대사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말하면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딱 자리 잡고 하늘권이 이렇게 커 나오게 된다면 천하가 수그러드는 것입니다. 암행어사가 암만 도적놈 같고 거렁뱅이 같다 해도 암행어사 팻말을 차고 나서게 될 때는 천하가 수그러들지요? 「예.」 지금까지 천대받던 통일교회, 이게 전부 다 쓰러지는 귀신 짜박지로 알았더니 하늘 왕자권을 갖고 나타나는 거예요. '어디 함부로 대해 봐라! 3년 이내에 내 무릎 앞에 자연굴복할 수 있는 걸 볼 것이다!' 하는 자신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이야 낮이야 '밤아, 가지 마라! 낮아, 머물러라!' 하면서 달릴 수 있게 해 가지고, 해가 지기 전에 한 생명이라도 내가 온 다음부터 지옥 가는 사람 안 만들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병나서 죽어 가는 사체를 바라보고 좋아하는 의사는 벼락을 맞아야 돼요. 내가 온 다음에 몇 사람이 죽어갈 것이냐? 내가 군에 있는 동안 몇 사람이 죽어 갈 것이냐? 죽기 전에 통곡해 가지고 하늘 천국 갈 수 있는 승화식으로서 내 이름과 더불어 복을 찾아갈 수 있는, 본향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지 못한 책임을 자책하면서 달려야 돼요. 알겠어요? 「예.」

40년 동안에 선생님이 4천3백 년 역사를 추스려 왔던 거와 마찬가지로, 밤이나 낮이나 놀 새가 어디 있어요? 밥 먹을 새도 없어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야 할 천리원정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모든 것을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다리가 피곤하고 고단해 쓰러지는 자리에서도,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물불을 안 가리고 고개를 넘어 가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죽더라도 고향을 향해서 죽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장자권 본연의 아담 가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잃었던 장자권 주체 가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내 가정에서부터. 승자의 아담 해와 아들딸 은 타락한 후손이 아니예요. 왕손의 후손으로서 이 마을에 남기기 위해 왔다구요. 자문자답해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 나라와 세계를 다 잃어버린 원수 앞에 이걸 되찾기 위해 고향 땅에 와서 그걸 바라볼 때, 잠이 와요? 전부 다 인계하고 상속받아 가지고 팻말을 꽂고 깃발을 꽂고, 그 왕권의 왕의 이름을, 부모님의 이름을 모시고, 깃발을 달고, 전부 사진을 모시고, 호적을 달리한 입적을 해야 돼요. 세 가지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입적, 그 다음에 뭣이라구? 왕권 주인 되는 사진을 모셔야지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깃발을 달아야 돼요.

이렇게 되면 사탄이는 떠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새벽 3시면 부모님의 사진을 보고 하늘 귀례식을 해 가지고 출동 명령과 더불어 일족을 향하여 평정하기 위한 천사장과 같은 병사의 입장에서 내 갈 길을 개척하고 보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으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이것을 하지 않게 되면 선조들이 가위 누르고, 목을 조른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약 주고 병 주고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조들이. 사탄이는 지옥 가게 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선조들은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시대입니다.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입이 찌그러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 다구요, 이제부터. 그때 가서 정신차리지 말고, 지금 정신차리라구!

첫째는 뭐이냐? 「장자권 주체!」장자권 주체로 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특명대사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거기에 종족적이고 승리적인 메시아 판도를 만들고 전권대사로 가지 못하고 올 때는 죽어도 못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 메시아가 돌아올 수 있어요? 숙명적인 책임을 지고 가는 것입니다. 성상노정은 죽고도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메시아 등록 했지요? 종족적 메시아 등록 안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 「축복가정만 했습니다.」 원래는 18세가 되면 전부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등록하고 일을 시작하는 거라구요. 내가 강제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예요. 참소에 걸릴 수 있는 그렇게 무지한 사나이같이 일 안 합니다. 천년사를 풀어 가지고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살아 남았어요. 조건에 걸리면 살아 남지 못한다구요. 알겠어요? 세계에 다 가르쳐 줬다구요. 장자권 주체가 되라! 알겠지요? 「예!」

종족이 필요한 것이 아니예요. 나라가 필요해요. 종족을 빨리 복귀하고, 남북통일을 해서 아시아 통일, 세계통일을 해야 됩니다. 세계통일이 나를 부르고 있어요. 그런 소명을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그렇지 않아요? 아담 가정이 그렇지요? 아담 가정이 모든 조상 아니예요? 전통을 세워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2. 참부모권 주체

여러분들은 전부 다 그 종족에 있어서 주체적 부모입니다. 참부모권에 있어서 종족적 주체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3대 할아버지가 여러분을 할아버지로 모셔야 돼요. 손자가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천지개벽입니다. 산을 넘게 될 때 누가 앞장을 서느냐 하면, 반대받는 통일교회가 앞장서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넘어갈 때 누가 먼저 넘어가요? 손자가 먼저 넘어가지요. 어머니 아버지는 따라가야 된다구요. 3대가 그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돼요. 자기 혼자 멋대로 간다고 하게 되면 조난을 당해서 전부 다 옥살박살되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 길만이 살길이기 때문에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권 주체입니다. 우리 고향에 있어서의 새로운 조상으로서 전체적 승리의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재차 종족 앞에 부식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밤이나 낮이나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은 모든 것의 친구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얼마나 외로운지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친구가 없어요.

보라구요. 이북에서 감옥 갈 때 6천 년 역사의 공들인 터전이 하루에 다 깨져 나갔습니다. 신부의 도리를 해야 할 기독교가 배반을 했어요. 신부를 찾아왔던 그 신랑이 하나밖에 없는 신부한테 배반을 당했으니 갈 데가 어디 있어요? 그 신부에게 하늘이 갖추어 준 모든 전부가 세계의 재산이요, 거기에 민주세계가 연결되어 있고, 기독교세계가 연결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가 통일천하 된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부러울 것이 없고 필요할 것이 없는 그런 환경에 있어서 선생님이 40대에 만국의 모든 군왕들을 치리하고 거느려야 할 역사였는데, 40대에 출발을 하는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돌아와 가지고 죽지 않고 탕감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 14년 간, 예수가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했던 14년 간, 장성기 완성급이지요? 장성기이기 때문에 7수 7수, 14년 만인 1960년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를 모신 것입니다. 그래, 요 7년노정이 남은 거예요, 7년 노정. 그래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1960년서부터 1968년까지, 여기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결성해 가지고 비로소 세계적인 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들 전부 다 쫓아 냈지요. 3년노정 갔지요? 「예.」 선생님과 더불어 간 것입니다. 그 기반위에 미국으로 날아간 것입니다. 세계적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수리적인 노정을 거쳐온 거라구요.

역사는 그렇게 해서 밝아 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문을 열어 준 그 길을 따라서 역사의 여명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봄시대가 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봄시대가 왔으니 새로이….

이것이 하나의 일족(一族)의 뜻이 아니예요. 만족(萬族)의 뜻이기 때문에, 2만 4천 명 이상 가족을 전세계의 종족적으로 메시아로 보냈기 때문에 이것을 소탕할 수 있는 사탄의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든지 주체사상으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국제 고속도로 이상 (理想)이라든가, 지상천국 이상이라든가, 대학연맹 이상, 또 세계 학자계를 묶어 피 더블유 피 에이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백 개 이상의 세계 조직을 가지는 등 세계 어떤 누구도 갖지 못하는 판도를 꾸며 가지고 왕권, 왕자, 전부 다 정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계로부터 학계, 정치세계, 또 실업계, 문학계의 최고의 정상을 모아 가지고 이런 준비를 해 온 거라구요.

그것이 말뿐이 아니예요. 사실의 배경에 얼마나 피어린 곡절의 사정이 서려 있는지 여러분들은 몰라요. 꿈에도 모르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것을 압니다. 그 말을 하려면 목이 메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몸부림쳤다는 걸 어머니는 압니다. 어머니 자신은 잠을 자지만 선생님은 밤을 새워 가지고 공부하는 걸 볼 때에, 어머니가 그저 서서 우는 것을 내가 몇 번 봤어요. 부족한 이 여인은 잠을 자고 있었다며 부끄러워하는걸 봤어요. 이런 인생을 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연들이 사무치게 될 때에 선생님에 대한 얘기는 목이 메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의 목을 메여서 울려 통곡시키는 것도 그런 사연을 하나님이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가 외롭지 않아요.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고, 아내가 알아주고, 아들딸이 알아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는 판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전통적 승리의 특권을 맡겨 가지고 전권대사로서 여러분의 나라에, 여러분의 고향에, 여러분의 족속 앞에 이 기둥을 박아 가지고 구도의 왕터를 닦으라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 사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

하늘땅의 역사가 있으면 이 이상 복이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장자권 주체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은 값싼 자리에 섰지만 내용은 귀하다는 걸 알고 숙연하게 허리를 펴지 말고, 선생님이 머리숙여 3년 동안 흥남에서 감옥생활하느라 등이 구부러졌지만, 여러분은 그 이상 머리를 숙여 가지고 얼굴을 들 수 없는 빚진 자의 수치를 잊어버리지 말고 민족과 국가가, 남북이 통일되는 그 날을 바라보고, 아시아 통일을 다짐하고,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깃발을 들고 동서 사방에서 함성과 더불어 세계에 출전을 하여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 훈련 과정이 종족적 메시아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 단계예요. 이제부터 소생·장성·완성 단계가 남아 있어요. 3단계가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아시아적 종족적 메시아, 세계적 종족적 메시아, 이게 한꺼번에 이루어 나온다구요.

이걸 연결시키는 책임을 선생님이 죽기 전에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국의 통치권 체제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거 누가 하겠어요? 협회장이 할 거야, 홍성표가? 박보희가 할 거야? 아무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죽을 때는 …. 선생님이 영계에 언제 갈지 알아요? 시일이 얼마나 촉박하다는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있는 동안에 이 체제를 다 갖추어 가지고 끝을 내야 할 엄숙한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참소를 벗어날 수 있는 운명이 우리 두 어깨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 걸음 두 걸음, 한 발짝 두 발짝 조심해 가야 되겠어요. 천근 만근 될 수 있는 가치가 내 발자국에 남아진다는 이런 고귀한 행보를 남겨 가지고 칭송을 받으면서 민족이 황족권으로서 왕터를 닦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만 그 하늘나라 고향에 참 승리적 3대가 비로소 내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조상, 예수 조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의 한 많은 역사적 조상들이 '내 고향이다!' 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을 다시 이식시켜야만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뭐 대학을 나왔으니까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다 알지요? 이해하지요? 「예!」 모르겠다는 얘기는 못할 거라.

3. 참왕권 주체

여러분 종족의 왕권을 세우러 가는 종족권은 참이기 때문에 거짓인 사탄권에서는 영원히 손을 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지배할 수 있는 터전을 닦기 위해, 왕터를 닦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이제 왕권이라 그랬지요? 왕터를 닦는다는 말이 그 말이에요.

그러면 생명의 왕궁이 어디라구? 사랑의 왕궁이 어디라구? 혈통의 왕궁이 어디라구? 가정이지요? 부부지요? 부부의 사랑의 기지 아니예요? 안 그래요?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그 일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 이 왕손을 낳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참된 왕자 왕녀를 낳아야 돼요. 그게 참생명이지요. 참된 혈통을 남겨야 돼요. 후세를 남겨야 돼요.

여러분의 후손 가운데 타락의 흔적을 다시 남기는 이런 놀음이 있어서는 안되겠으니 이를 악물고 천상과 지상의 천륜의 대도 앞에 선서하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 주체성을 지니고 재창조해 가지고, 우리 후손이 내 지난날의 역사적 재료를 봐 가지고 꿈에도 탈선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재료를 가져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큰 소나무를 보거든 '내가 환란받던 지난날 역사시대에 나를 알고, 나 떠나던 걸 봤던 너는 오늘날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고 문의할 줄 알아야 돼요. 또 지난날 뜰을 바라보고 내 친구를 저주했던 그 뜰을 이제는 사랑의 친구로 품고, 흘러가는 물가에서 전부 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젠 주인의 자리에서 다 잊고 그 물가에서 헤엄도 쳐 주고, 거기에 사는 고기도 낚아 주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인입니다. 비로소 에덴 동산의 아담이 강에 들어가 가지고 처음으로 왕권의 대표자로서 고기를 낚아 가지고 먹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낚시질도 해서 고기를 잡아먹어도 되고, 산에 있는 토끼나 꿩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잡아서 부모를 봉양하고, 하나님 앞에 제물 삼고, 생활의 하나의 음식으로서, 생활의 재료로서 소모한다고 할 수 있는 역사를 남겨야 돼요. 알겠지요? 「예.」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장자권 주체, 참부모권 주체, 왕권 주체….

여기에 지금 내가 뭘 넣었느냐면, 요 가운데 쓴 것이 신문과 맥콜이예요. (세계일보)는 누가 만드는 신문이에요? 참부모가 만드는 신문입니다. 요사스런 사탄세계의 신문을 타고 앉아야 돼요. 선생님이 돈을 투자 해 가지고 (세계일보)를 만들 때서부터, 이걸 만들기 위해서 일본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5대 신문, 남미 신문, 미들 이스트 신문, 전부 다 이걸 역사를 통해서…. 미들 이스트 신문은 19개 국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번에 저 남미의 신문을 대표한 신문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나온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인연을 통해 가지고서 한국에 고향 신문을 만든 것이니 이건 폐간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재단에서는 , 재단 이사장 문성균이는 이 신문을 없애자고 야단하는 거야. 여러분들은 뭐예요? 없애자구? 「안됩니다.」 어떡할 거예요? 단시일 내에, 밤이나 낮이나…. 산나무를 , 등나무라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대리로 세울 수 있는 , 내가 팻말이 되겠다는, 전부 다 목석이 되고 비석이 되어서라도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사람이 안되거든 비석을 시켜서, 목석을 시켜서라도 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면 눈을 뜨고 밥을 삼시 세끼 먹는 사람이 하루에 신문을 중심삼고 3배 이상 증가시키겠다는 배포를 가지고 달려야겠습니다.

그 다음 맥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전부 다 애국의 음료수로 만든 것입니다. 3천만의 건강 음료수입니다. 여기에 30여 가지 품목을 만들어 가지고…. 부모님이 정성스런 피땀을 다 짜 가지고 세계 선교본부를 지으려고 기금을 만들었던 선교 자금을 가지고 맥콜 공장을 만든 것입니다. 후대에 있어서 본부 지을 때엔 거국적으로 국민이 맥콜 몇 병씩만 사 준다면 세계 교회 본부를 세울 수 있어요. 거국적으로 대한민국 4천 만이 본부 전당을 세웠다는 조건을 꿈꾸고 만든 것입니다.

세계 선교국을 통해 가지고 이 본부 지을 돈을 모금해 가지고 이 공장을 샀던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도둑질하는 녀석들이 많아요, 일화. 이놈의 자식들, 세계 사람들이 껍데기 벗기려고 할 때가 온다구. 하나도 흘러가지 않아요. 다 재료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재차 점검해 가지고 선악의 가리를 갈라놓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 일화 회사를 움직여 가지고 지금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선한 부모인지 악한 부모인지 알 거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나는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신문 1천 부씩 책임졌지요? 「예.」 맥콜은 얼마나 책임질 거야? 롯데 칠성 사이다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먹혀 버린다고 야단해 가지고 싸우다가 지금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싸워 가지고 밀어치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집집마다 우리의 손발이 들어가는 데는 맥콜이 들어가야 돼요, 일화제약을 중심삼고. 이게 건강음료입니다. 돈 벌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니예요. 국민 건강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앞으로 전세계에, 중공, 소련까지도 이것을 이동시키려고 그래요, 대한민국에서 기반 닦으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그냥 그대로 중공 14억, 소련 3억, 인도 20억 인류 이상에게 전부 다 맥콜을 먹게 할 수 있고, 일화제품을 먹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통적 가치가 잠자고 있어요. 아직 깨지 않았습니다. 개문을 해 가지고, 막대한 우리의 삶의 경제적 기운이 전부 다 여기에 잠자고 있는 것을 깨워 가지고 만민 해방의 음료수로서 등극을 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수십 년 노력해 가지고 투입했던 모든 정성과 전세계에서 모든 선교사들이 피를 흘리고 죽을 사지에서 살아 남아 후원하던 그 비싼 돈을 투입한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 이상으로 생각해야 되겠어요. 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예!」 새벽같이 일어나 가지고, 내가 이 해상 사업, 통일산업을 개발할 때에 밤이나 낮이나 새벽부터 뛰던 거와 마찬가지로 뛰어야 되겠습니다.

새벽 3시, 4시 통금시간에도 뛰쳐나가 가지고 공기총을 80정 만들던 것을 8백 정을 만들라고 명령할 때에 얼마나 비참했겠어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으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일을 명령해 가지고 어렵더라도 가일층 노력해 가지고 그 일을 다 선생님 명령대로 완성한 역사가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선조들, 책임 못한 그런 선조를 통해서도 그런 일을 했는데, 2세시대에 이게 뭐예요? 2세시대에 소명을 받은 우리는 선조를 능가해야 할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여러분 부모들이 지금까지 그런 역사를 남긴 그 이상을 하겠다는 자신을 갖지 않고는 2세 시대의 특권을 대신할 수 있는 후계자가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심신적 준비를 할 것이 우리의 의무가 아니냐 하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알아들은 사람은 소리쳐서 '예!' 한번 해 보자구요. 「예!」

여러분들은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되겠습니다. 아까 몇 바퀴 돌았어요, 앉아서? 「일곱 바퀴 돌았습니다.」 아니야. 열두 바퀴 돌았다구요. 열두 바퀴 돌 것을 일곱 바퀴로 탕감해 준 것입니다. (웃음) 아주 꼴이 흉해요. 줄이 제멋대로 되고, 앉아서 돌라니까 일어서 가지고 거지새끼 도망 가듯이 돌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그거 사진 다 찍어 놓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