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

그 가외에 지금까지 총회장과 교구장, 교역장 일체는 내적 체제 앞에 장자권 체제인 승공연합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남북총선 대비 지도자연맹을 만드는 데 있어서 주도적 책임을 짊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를 교육하고 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국회에 있는 사람을 교육할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박보희, 책임지라구. 「예!」 그런 거 좋아하지 뭐, 박보희야. 좋아하잖아? 시원하게 대답을 하라구. 「예!」 (박수)

그러면 이제 다른 지역에서 24일부터 전국에서 미국 갔다 오고, 국회에 갔다 오고, 그 다음에 나하고 서약서 쓴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을 총망라해 가지고 남북통일 총선 지도자연맹을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 될 수 있으면 국회에 가서 초당적으로 정당 책임자들을 여기 고문으로 가담시키는 것을 추진해 봐요.

내가 한번 얘기했지요? 「예.」 안기부라든가 보안사라든가 청와대에 가서 보고하라구요. 노대통령 여기에 고문으로서 추대를 받겠느냐, 안 받겠느냐 물어 보라구요. 안 받겠다 해도 좋아. 김영삼씨에게도 통고하고, 그 다음에는 김대중씨한테도 통고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김대중이는 왜 특중이 아니고 대중이야? (웃음) 정말 대통령이 못 되잖아? 그렇다고 또 대통령이 못 된다는 얘기는 아니라구요. 문총재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해서 그런 생각 할지 모르지요. 다 한번 거쳐서 통고하라구요. 자, 고문들 모셔 가지고 나라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 단체는 뭐냐 하면, 이름이 있다면 '남북통일두익사상원'입니다. 알겠어요?

이 조직의 이름이 말이에요, 약자로 하면, '통일두익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사상을 지닌 교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국회든 어디든 대통령이라도 전부 다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이게 정당이 아니예요. 정당이라는 건 당파입니다. 당파 싸움입니다. 우리는 싸워 가지고 통일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연 순응과 자연굴복해 가지고 투입하는 힘에 감성되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색깔이 하얗게 변해 가지고 전후·상하ㆍ좌우가 하나 되는 길을 취해 나오는 것입니다.

당파 싸움을 하고 선거운동을 해 가지고 거기서 우리가 이겨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겠다는 패들이 아니예요. 나라에서 야당 여당이 모셔다가, 당신들이 수고하여 이룬 남북총선 대회에서 당신들이 전부 다 승리한 것을 국가가 모셔 들여가겠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아시아 통일, 세계통일을 위한 책임자로, 교수로 진출하겠다고 사양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돼요.

여기 안기부라든가 정보부 책임자가 왔으면 가서 똑똑히 얘기해요. 아이구, 문총재가 정당 만들었다고 소문이 나면 안되겠다구. 정당을 통일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국가하고 문총재가 가인 아벨이지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름을 말하면 말이에요, 남북통일두익사상훈련원입니다. 그것을 안 가르쳐 줘도 이념은 할 수 없으니 통일 뭐라구? 「두익원!」 원은 무슨 원이에요? '학교 원(院)' 자가 아니에요, 이것은 '나라동산 원(苑)', 창경원(昌慶苑) 할 때 '원' 자입니다. 에덴 동산이라는 뜻이라구요. 알겠어요? 보희, 무슨 원? 「두익원입니다.」 나라동산원. 창경원 할 때 쓰는 '초두(초두)' 아래에 이렇게(苑) 쓴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당이 아니예요. 그 당이라는 말을 한다면 교육당이라고 하지요. 당 하면 싸움 패입니다. 이건 그런 게 아니예요. 교육원입니다.

우리 앞에 당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당이 없어요. 그렇지요? 당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당은 형제의 싸움입니다. 좌우로 싸우고, 상하로 싸워요. 이 세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 싸? 「알싸!」 이걸 심어 놓으면 어느 여당 야당이 이동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클 거라구요. 하나님이 배후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제 뭐라구? 통일두익원은 여러분들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책임자가 보희가 될지, 문총재가 될지 그건 모르겠어요. 「아버님이십니다. (박보희)」 세계에서 충신을 잡아다가 여기에 초국가적으로 임명할 때 대한민국이 반대하더라도 나는 임명하려고 해요. 그러한 체제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선 거국적인 4천만 사상 교육에 전진할싸! 이래서 남북통일시대에 있어서 국민이 통일을 위해서 정부의 후원을 받지 않은 남북통일 천하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을 여기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선주권시대를 향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거라구요. 아울러 대통령이든 야당 당수든 누구든 다 하나님 아들이지요? 다 하나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야당을 해먹겠으면 해먹고, 여당 해먹겠으면 해먹고, 그건 내가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셔 가지고 주인으로 모셔야 될 책임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 책임을 교육해 가지고 똑똑히…. 오늘 얘기한 거 알지요? 「예!」 4대 원칙입니다. 교육 이념의 4대 원칙을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서, 하나님의 왕족의 형제로서, 하나님의 왕족의 부부로서, 하나님의 왕족의 부모로서의 이 4대 원칙적 교육만 하면 천상세계 지상세계를 무사통과할 수 있는 교육 완성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표제를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향해서 여러분이 준비하여 그런 사람을 만든다면 여러분의 사명은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이념 가운데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았지요? 여기 마흔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요? 「없습니다.」 됐어요. 마흔이 넘으면 안돼요. (새로 임명된 교구장들이 감사의 경배를 드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