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두익원을 활성화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통일두익원을 활성화하라

보희! 내가 정보처 만나라는 약속 전부 다 되어 있지? 「예.」 만나야돼. 「예.」 이런 것도 전부 다 통고하라구. 우리가 그 사람들 앞에 눈치보고 할 필요 없는 거야. 정정당당히 하라구 알겠어? 통고했는데 협조 안 하게 되면 책임은 그들에게 있는 거야. 우리는 바른길 가는 거야. 알겠어?

그런 투쟁의 역사를 이루려는 문 아무개를 잊지 말아야 돼요. 내가 반대하게 될 때는 두 쪽이 나든가 날 아가든가 해요. 시시하게는 안 한다구요. 칼을 뽑는 날에는 전부 다 살든가 죽든가 결단을 지어야 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남북을 구하지 못해요. 그 창피함을 어떻게 모면할 거예요?

김일성이는 통일적 선발대를 내보낼 거라구요. 선생님이 대표적인 통일적 대표자로 양성해서 모든 당을 넘어서 전진시키기 위한 용사임을 자각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사람을 교육해야 되겠어요. 국회의원 따라다녀 가지고 안 하는 날에는 두고 보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천지인 줄 알았지?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써먹고 잊어버리고 차 버리고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 아니야. 나 미국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고 왔습니다. 안 들으면 부시 행정부, 부시 앞에 압력을 줄 것입니다. 안 들으면 일본 수상 앞에 압력을 줄 것입니다. 안 들으면 고르바초프에게 압력을 줄 것입니다.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못난 놀음 하는 걸 보고도 눈을 감고 가만히 명상한다고 해서 죽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똑똑히 하라구요. 강하고 담대해 가지고 전진적 선의의 정예부대로서 출정을 명령한 것을 명심해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걸 위해 손을 들고 맹세한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남북통일이 되어 가지고 환희의 축제를 끝내고 눈물과 더불어 하늘 앞에 감사를 드릴 그 날을 바라보면서 전진에 전진을 다짐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선생님 생애의 생활철학이에요. 마지막 걸어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과 더불어, 여러분을 앞에 세워 가지고 북한 동포를 안고 전진하려고 하는 전통적 이 길을 굽히든가 막든가 하면 안될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오늘이 며칠이예요? 10월 20일입니다. 내일이 10월 21일. 10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21일부터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거기에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찬동하는 사람 손 들어 봐. 고마워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