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하나님을 점령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하나님을 점령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라

남자로 태어난 것이 왜 태어났어요, 결론이? 「여자를 위해서입니다.」 여자를 점령해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한 상대자가 된다는 이런 입장에 섰을 때, 하나님은 영원하니 영생은 이론적인 결과입니다. 이론적인 결과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어디서든지 기뻐하면서 나타납니다. 딱 영적으로 봐 가지고 몇 천 년 전, 몇 만 년 전의 요러요러한 사람 나의 상대 될 수 있는 영계의 모든 선조들이 인간상에 나타나라 하면 주루룩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내가 제일 맞는 사람을 딱 골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무한한 세계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무한한 세계가 사랑의 주파로 말미암아 작동되어 가지고 조화를 이루는 세계입니다.

영계에 자동차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음식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 안에 딱 들어가서 '내가 이러이러한 것을 원합니다!' 언제나 자기 상상력을 창조해 갈 수 있는 세계입니다. 직감 만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루 저녁에 십만, 백만 명의 만찬회를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이러한 옷을 입고, 밤에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케이크를 전부 다 선사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광시할 수 있는 오늘밤이 될지어다!' 하면 쫙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멘!」 '여기에 해당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집합!' 하면 후루룩 모인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도회가 벌어지게 되면 춤도 잘 추지 뭐. 나 지금 이 몸뚱이로 춤 못 추지만 영계 가 가지고 춤 잘 춘다구요. (웃음) 그건 뭐 거짓말인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이 눈이 조그맣고 코가 이렇게 생겨서 사기성이 농후하다구요. 선생님 말 다 믿지 않아도 괜찮아요. (웃음) 여러분들이 믿지 않아도 믿겠다는 사람 많다 그 말이라구. 안방에 문 열어 놓으면 도망가야지, 앉을 때가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말은,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그 말이에요. 성경에 그랬지요? 그 다음엔 뭐라고 했나? 그 다음엔? 눈이 있어 볼지어다! 그 다음 엔 코가 있어 맡을지어다! 입이 있어 먹을지어다! 사랑이 있어 하나 될지어다! 그런 말까지는 안 했거든.

정신차리고 어디 가든지 젊은 청춘시대를 잃어버리지 말고, 사랑의 세계에 척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 원칙적인, 미터면 미터 원기(原器)가 파리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기를 어떻게, 원칙을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왕입니다. 그런 면을 찾아가기 위해서 지금 수련 과정에 있고, 여기는 지금 그런 훈련을 받는 도장인 것입니다.

어이, 한 시간이 다 됐네. 알겠어요? 「예!」 사랑 가지고 뭘 하자구? 「여자들….」 여자만 점령하는 거야? 여자는 얼마든지 있어요.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이니 그 사람도 절대적인 소성을 가져야 돼요. 남편이 절대적이고 내가 절대적이니, 내 아들딸도 절대적입니다.

요즘에 보면 엄마 아빠가 이혼할 때는 아들딸 빼앗기 내기 하지요? '아들딸은 영원히 내 거야!'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영원한 내 것이라면 어머니 아버지는 뭐예요? 근본이 영원히 하나 안되는데…. 그게 모순된 논리입니다.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영원입니다. 근본도 영원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결과가 그런 영원이 되어 있으면 그것이 이상세계라면 근본도 영원이고 과정도 영원이니 결과도 영원이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야 해요.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내 것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 욕망은 비로소 모든 것을 찾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 욕심이 그렇지요? 여러분들 뭐 되고 싶어요? 왕 중의 왕이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런 사람은 때려죽이려 해도 없는 것입니다. 여자들한테 물으면 '퍼스트 레이디 넘버 원!' 해 가지고 '이리 오소! 넘버 원!'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생기긴 제멋대로 생겼지만. 이거 보게 되면 뭐 조그만 것이 내 몸뚱이 절반보다도 못하잖아.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쁜데. (웃음)

그래, 사랑이 그런 것입니다. 하나는 내려다보고, 하나는 올려다봐야 돼요. 그렇지요? 「예.」 남자는 주려니 내려다보고, 여자는 받으려니 올려다봐야 돼요. 천지 이치가 다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서 인간의 도리라든가 법의 이치라든가 전부가 상하 전후 조화를 표준해 가지고 생겨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어디에 가게 되면 쓱 청중을 보고 '다 이게 어울리는데 여기에 빠졌구만!' 하고 좌우로 척 보고 말이에요, 저 테이블이 많은 방이 있으면 거기에 가서 여자들을 척 채워 놓고 혼자 대표로 앉아 있기 때문에 내가 왕이다 하면, 다 거느리고 전부 살아난다구요. (이후는 녹음이 안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