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만이 남자 여자가 평등해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만이 남자 여자가 평등해질 수 있어

남자 여자가 대등하게 평등을 바라지요? 평등 바라지요? 아, 여자에게 물어 보면 요놈의 여자들이 욕심이 많다구요. 평등은 무슨 평등이에요? 세상에, 여자라는 동물이 남자하고 평등 될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올림픽 대회에 남자가 출전하는 그런 종목에 여자가 출전해 가지고 챔피언 된 거 봤어요? 「못 봤습니다.」 종목이 수백 가지가 있는데 다 한번 얘기해 봐. 잔소리 말라는 거야, 여인네들. 거기서 정리하는 것입니다. 없어! 여자 여러분들 챔피언이 언제나 꼴래미지, 남자 틈에서. 무엇으로든 남자들을 당하지를 못해요. 그래 가지고 챔피언도 다 뺏기면서 어떻게 평등권을 말할 거예요?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고맙게도. 알겠어요? 「예.」

여자가 남자를 영원히 끌고 다닐 수 있고, 점령할 수 있고,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 뭐냐 하면, 사랑줄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줌마가 되어 가지고 남자 하나 모시고 살기 힘들지요? 통일원리를 알면 그렇게 힘들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힘들어 할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에비 애미, 할애비 할미, 사돈의 팔촌 삼촌까지도 통일교회가 몽둥이로 때려 갈길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 나는 안심하고 전도하려고 생각 안 해요. 전도해 가지고 뭘 하노? 그거 다 찾아오게 되어 있는데, 살아 있기만 하면. 봄에 봄씨가 되어 있으면 말이에요, 심어 놓으면 나게 마련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소나무 심으면 소나무 되고, 포플러 심으면 포플러 되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게 마련입니다. 왜 봄을 맞지 못할까 봐 걱정이지요. 이젠 통일교회에 봄이 왔습니다.

문총재가 왜 세계적으로 욕 많이 먹은 줄 알아요? 공산당이 나를 때려죽이려 하고, 암살하려고 1987년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하고 2월달에 소련에서 문총재 제거운동을 의논해 가지고 25명 적군파를 미국에 파견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에 발각된 것입니다. 그게 아직까지 재판중입니다. 아, 이런데 소련을 살려 주려고…. 고르바초프 그 원수를 가서 칼침을 정곡에 찔러도 시원치 않은데, 그걸 살려 주겠다고 모스크바에 혼자 방문을 가? 거기에 얼마나 공산당이 많은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때가 되면 때를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그 때를 포착해서 누가 먼저 맞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광산이 암만 좋더라도 누가 발견했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때가 왔을 때 딱 잡아야 돼요. 김일성이도 이제 내 코에 걸려들었습니다. 이놈의 현정부가 지금 뭐 요즘에 북한하고 암만 회담해 봤댔자 김일성이 생각은 적화통일입니다.

이제 명년에 4차 선거가 남아있는데, 제일 혼란기 때 북한 김일성이가 삼팔선 개방이다! 자유왕래하자!' 하면 이북에서는 전부 다 공산주의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장된 수십만을 동원할 수 있다구요. 거기에 못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걸 대비해 가지고 시급히 일을 주선했어요. 내일 그런 회의가 있다구. 전체 이제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 바쁘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을 왜 좋아하느냐 하는 문제, 결혼을 왜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자는 철만 들게 되면 보따리 싸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보따리 쌌지요? (웃음)

우리 누님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은 8남매인데 남자가 둘이고 여자가 여섯이니까 누나도 있고 누이동생들도 있어요. 그 보자기들을 펴 보면 성격에 따라 전부 달라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한꺼번에 셋 넷씩 풀어 보고 비교하면 말이에요, 70퍼센트는 다 같은 것들입니다. 앞으로 시집갈 때 가지고 가려고 알록달록하고 색깔 있는 천 같은 것은 거기에 다 모였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내가 누나들 놀려먹고 누이동생도 놀려먹고 했다구요. '보니까 돈이 얼마 있던데, 누나 얼마 누나 얼마 누나 얼마 가져와!' 해서 안 가져오면 안된다구요. 내 말 다 잘 들었다구요. 짓궂어서 잘 들었는지, 좋아서 잘 들었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