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아니라 창조가 맞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진화가 아니라 창조가 맞는 이유

여기에서 지금 문제 되는 것이,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의 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천지를 창조 할 때에 모든 피조물을 쌍쌍제도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창조론이나 진화론에 지식이 있다는 사람들,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그 똥개 같은 소리 그만두라구.

나 하나 물어 보겠는데, 진화를 말하기 전에 뭐가 있느냐 하면 수컷 암컷, 남자 여자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진화가 되어서 그렇게 되었느냐? 어떻게 해서 남자 여자가 됐느냐? 이것을 논리적으로 체계를 잡아서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로 생겨난 것이 진화되어 가지고 생겨났어요? 남자로 생겨난 것이 진화예요? 진화에 앞서 숙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천리원칙입니다.

보라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있지요?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이 있지요? 그 다음에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이 있지요? 전부 조그만 벌레까지, 요즈음에는 세균세계에도 암수가 있다고 발표하잖아요? 그 수놈 암놈의 사랑의 기관이 진화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맞게끔 되었어요? 그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아메바 쌍하고 그 다음에 중간 쌍하고 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천만에!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참새 새끼도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동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구요. 참새들이 그 동안은 전부 다 개나리 덩쿨 가운데서 섞여 살았지만, 봄이 돼 가지고 쌍을 지어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제삼자 개입을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교수님들, 그래요? 교장 선생님들, 어때요?

자기가 결혼하여 사랑하는데,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가 동참하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머니 아버지 이상 더 가까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거 뭘로 풀 거예요? 그 다음에 죽고 못 사는 친구가 있는데 결혼한 첫날밤에 '친구야, 내 사랑하는 아내를 첫날밤에 와서 지켜라!' 그럴 사람 있어요? 말해 봐요. 꿈에도 생각 안 하는 겁니다. 너와 나 둘만이 있고 싶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진화론을 가르칠 때 이걸 생각해야 돼요. 진화론의 기원이 수놈 암놈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어요? 창조의 기원을 찾아 올라가서, 근본을 찾아 올라가서 '하나님! 왜 남자 여자를 만들었소?' 하고 물어 보면, 그거 인간이 태어난 근본을 몰랐으니 걱정한다는 거예요. 내가 왜 태어났느냐? 인간이 무엇이냐? '인간 하게 되면 남자 여자인데, 나는 남자로 태어나지 왜 여자로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을 할 여자가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에! 나는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남자 부러워하지 말아요. 사기꾼이 많습니다. 도적놈이 많아요. 형무소 가니 80퍼센트가 남자더라구요. (웃음)

내 개인 얘기로 듣지 말고, 정신차리고 들어서 지도자 되라고 원칙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남자 믿지마! 그렇다고 문총재가 뭐 여자만 믿는 것도 아니예요. 여자도 요사통이지요. 이리 변하고 저리 변하고 갈대와 같다구요. 그것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걸 수술해야 돼요. 병났으니 수술해야 되는데, 그 수술하는 의사가 레버런 문이다 이겁니다.

세제가 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내가 30만 명 모아 놓고 워싱턴 대회 할 때, '미국이 모두 병이 났다! 불이 붙었다! 의사를 불러와야 된다! 소방대장이 와야 된다! 그러나 그 의사는, 소방대장은 집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불러야 되는 것이다! 외부에서 불러온 그 소방대장, 닥터 왕이 문총재다!' 이렇게 외쳤어요. 그때 그걸 듣고 좋았겠어요, 싫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밸이 틀려도 어쩔 수 없어! 너희 자신을 알라 이거야.

그런 듣기 싫은 말을 하니 욕먹게 마련이지. 그 욕 잘 먹었어요, 못 먹었어요? 잘 먹었어. 그렇게 안 하면 여러분 일족이 망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욕먹는 놀음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이거 안 하면 나라가 망해요. 통일 재료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