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한국 기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한국 기독교

아니야! 내가 가르쳐 준 사람은 많다구요.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들은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 많잖아요. 여기 남자 가운데 그런 생각 안 해본 사람 없다구요. 그만했으면 됐지, 거 선수 되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들은 없구나. 오늘은 여자들만 모여 있네. 남자 있나? 그거 배짱이지요. 또 한번 해먹어 봐라 이거예요. 나 반대 안 해요. `통일교회 문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나는 메시아니까, 전세계 통일교인은 나를 따라오라!' 한번 해보라구요. 아마 그러면 한 동네도 못 넘어가서 쓰러지는 것입니다. 뭐 한국을 넘어서 일본을 어떻게 하고, 독일을 어떻게 하고, 120개 국가를 가 가지고…. 자기가 암만 똑똑해도 그 사람들을 감동시켜서 오지 말라고 전부 쫓아 버려도 밤이고 낮이고 나타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어요? 「없습니다.」있을 수 있지! 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없다고 난 생각 안 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나를 이용해 가지고 나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면 얼마든지 이용해 먹어라 이거예요. 그거 생각하니까 기분 좋지요? 통일교회 선생님하고 사모님이 딱 꼭대기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나갈 구멍도 안 만들어 놓고 자기들만 해먹는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문을 활짝 열어 놨습니다.

그러니 씨름판에 나와서 하고 싶은 사람 다 해봐라 이거예요. 종의 새끼든, 백정의 새끼든, 양반의 4대 독자든 다 해봐라 이겁니다. 종교 잔치를 한번 하려면 기성교회도 오라고 하고, 불교도 오라고 하고, 회회교도 오라고 하고, 전부 다 오라고 해야지요. 잔치 하면서 회회교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잔치는 교파를 위한 잔치지, 하늘땅을 위한 잔치가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에 예수님이 재림할 때는….

감리교 수다 떨고 앉아 가지고…. 미친 자식들, 예수에 비하면…. 요사이 멸망하는 것 좀 보라구. 하늘이 지금 방망이로 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독교, 서구사회 기독교는 다 드러나요. 한국 기독교가 멸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매일같이 싸우고 있다구요. 그 싸우는 것들이 40년 이상 나를 대해서 죽으라고 기도했다구요. 하나님이 유머도 참 잘해요. `야야,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하는데, 한번 들어 볼래?' 하고 들려 주더라구요. 보니까 아이구, 궁둥이를 이렇게 들고 기도하더라구. 암만 그래 봐라 이거예요.

나는 한 번도 기성교회 망하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매일같이 내가 망하라고 기도하고, 매일같이 죽으라고 기도하는데, 죽으라는 문선생은 죽지 않고 죽으라고 기도한 녀석들은 다 죽었더라 이거예요. 망하라는 통일교회는 세계로 번창하는데, 망하지 않겠다는 기독교는 다 망해 나가더라 이거예요. 거 누구 조화예요? 누구 조화예요? 문총재 조화입니다. 천지의 조화요, 하나님의 조화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녀석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모르는 녀석은 낙방하는 거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돼요. 알기 위해서 선생님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찾아간 것입니다. 배를 타야 되고, 오토바이를 타야 되고, 비행기 타면 비행기도 내가 운전하고 갈 수 있는 다방면의 훈련을 해 가지고 비교해 놓으면서 이건 몇 등, 이건 몇 등 해 가지고 세계가 지금 하나 되는 주제에 맞춰 그걸 비교해 가지고 좋은 걸 취하고 선택해야지, 문 꽉 닫아 놓고, 형무소 만들어 놓고 통일교 가지 말라구? 그 따위 수작이 어디 있어? 그거 못난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내가 기성교회 가지 말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그래, 어느 사람들이 나아요? 기성교회 목사들, 와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10년이고 20년이고 전부 다 가르쳐서 끌고 가라구. 나 문 안 닫아요. 오라는데, 초청하는데 왜 안 와? 우리 통일교회는 그들이 초청 안 해도 잘 가지요? 「예!」벌써 진 거예요. 생각에서 진 것입니다. 실력에서 진 것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하러 왔지, 설교하러 온 거 아니라구요. 생각하는 게 유리하다 이거예요. 문총재라는 사람은 어디까지 가느냐? 남북을 해방하는 것은 물론이요, 세계를 해방하고 나중에는 하늘나라, 지옥까지도 해방하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