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역사 이래에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말 들어 본 사람 있어요? 문총재는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라 반대측, 세계 반대측, 반대측 사탄이 갖고 있는 생각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구속하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구속하겠다는 힘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힘하고 어느 힘이 강해요? 공산당하고 나하고, 신이 없다는 패하고 신이 있다는 패하고 어느 게 강해요? 기독교 신학자하고 통일교 우리 목사들하고 신학 논리를 토론해서 세계 70개 국가의 신학자들이 다 나가자빠졌습니다.

이미 싸움은 다 끝난 것입니다. 싸움이 다 끝나 가지고 나라가 벌써 조직을 만들고 헌법을 만들어서 전부 다 선포했는데, 산골짜기에 살면서 구더기나 파먹고 더덕이나 파먹고 이러던 패들이니 헌법을 만들어 국가를 만들어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라디오 방송도 듣지 못하는 산중에 살다 보니 자기 멋대로 잘못 들은 거라구요. 나물을 뜯으면 죄 된다는 법이 새로 생겼는데도 지금까지 뜯어먹던 습관성을 그대로 가지고 나설 때는 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법이 제정된 것을 모르고 행동했다고 해서 법에 안 걸려요? 걸려요, 안 걸려요? 「걸립니다.」

이거 젊은 놈들이 그것도 똑똑히 몰라 가지고 시집 장가 가겠다고 해? 그래, 시집 장가 가기가 쉬워? 이렇게 간단한 말도 못 알아듣는 게 시집 장가 가겠다는 건 뭐야? 잘못 들어서 그렇지? 「예!」 (웃음. 박수) 나라에 법이 생긴 것을 나는 몰랐더라도 그 조건에 걸릴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되면, 옛날엔 그 법이 없어서 안 걸렸지만 법이 생긴 이후에는 틀림없이 벌을 받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세상에 무지한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있던 방법을 가지고 오늘날에도 그대로 통한다고 생각하니…. 하늘나라의 법이 어떻게 발전됐다는 것을 모르고 했다 해서 그것이 하늘나라의 법에 안 걸리겠나? 「걸립니다.」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는데 그걸 반대하면 어떻게 돼요? 옥살박살이 되지요. 이거 기성교회 믿던 애들도 왔겠구만. 얼굴을 쓱 보면 안다구. 여기 한 10여 명 있더라구. 구경 좀 해보자 하고 왔을 거라. 좋아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보라구요. 학자세계는 단어 하나 가지고 전체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어제까지 알았는데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요 한마디를 했다면 그걸 아느냐 모르느냐 하는 요걸 중심삼고 학자세계에서 챔피언이 되느냐 못 되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라구요. 이건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은 지배받게 마련입니다. 종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종교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종교는 거기에 남아지는 것이고, 모르는 종교는 역사와 더불어 저편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가 이 한국에 태어난 것이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