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에서의 맥콜 판매와 그 영향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중고등학교에서의 맥콜 판매와 그 영향력

그리고 김봉태는 빨리 2천5백 명의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전부 다 방문하라구. 옛날에 관계되어 있던 사람들이 다 있잖아? 「예」 교구장들을 통해 가지고 학교에 일화 청량음료수 판매기계를 설치하라구. 안 하면 땡강부려! 나라를 살리자는 거야. 이거 잘 하려면 교육시켜야 된다구.

이번에 회의해 가지고 어느 중고등학교에든지 다 배치하라구. 「어제 다 교구장들한테 얘기했습니다. (김봉태)」 얘기보다도, 명단을 전부 다 기입해야 돼. 그리고 기계도 우리 통일산업에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라는 거야. 그것을 조사해요. 조사해 가지고, 한 대에 얼마씩이라는 것을 보고 하라구. 월부로서…. 전부 다 그런 식으로 어떻게든지 하는 것입니다.

2천5백 개 중고등학교면 그 중고등학교의 학생들 절반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2천5백 개 넘습니다」 그거 사실이지? 「예, 3천8백 개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전부 다 해 놓으면 대한민국의 한 집에 한 사람꼴은 다 되지 않느냐 이거야. 안 그래? 중고등학교에 안 보내는 사람은 없잖아? 아마, 평균 한 사람씩은 될 거라구.

4천 곳 중에서 1천 군데만 잡으면 학생들이 얼마나 되나, 중고등학생들이? 「한 4백만에서 5백만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두 집에 한 명 꼴이 되나? 「예」 그거 대단한 거예요. 중고등학생들이 맥콜을 먹게만 되면 그 집이 전부 다 물든다구. 알겠어? 우리는 그런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그런 거 다 하고 지금까지…. 이거 큰싸움을 해야 된다구.

자, 계산해 보라구. 평균 한 중고등학교에 학생이 몇 명이 있어? 「평균 한 1천2, 3백은 될 겁니다」 1천 명만 돼? 「큰 학교는 한 3천 명 정도 됩니다. 적은 학교, 시골은 보통 한 3백에서…」 아, 중고등학교가 그래? 「예, 중학교가 그렇습니다. 한 학교가 많으면 3천이고요…」 고등학교뿐만 아니고 중학교까지 계산하면 배가 되는 거지. 중고등학교까지 하니까….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따로따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고 중고등학교를 합쳐서 3천8백 개니까요…」 그러니까 합쳐 가지고 몇 사람씩 들어가냐구? 「평균 1천2백 단위는 될 겁니다」 둘을 합해 가지고? 「둘을 합치면 배가 됩니다」 둘을 합해 가지고 말하잖아? 중학교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구.

그러니까 중고등학교를 합해서 계산해도 되지 않느냐 하는 말이라구. 따로따로 할 게 뭐야, 답답하게? 「예, 그렇습니다」 둘을 합쳐서 얼마나 되나 말이야, 학교가? 「한 학교의 학생수가 시골 학교는 5백 명, 서울은 한 3천 명 됩니다. 그러니까 평균치는 아마 1천2백에서 1천5백 명 정도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3천 명이구만, 3천 명. 「예, 그렇습니다. 큰 학교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평균은 한 1천5백…. 그렇게 봐야 됩니다」

학교는 어디가 많아? 도시가 많아, 시골이 많아? 「도시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렇게 치노? 둘 다 합하면 평균 한 3천 명은 될 거 아니야? 중고등학생이 전부 얼마나 돼? 「전부 합쳐서 5백만 정도 될 겁니다」

그래, 4백만으로 잡고…. 한 사람이 학교에 오게 되면 주스라도 하나 먹겠나, 안 먹겠나? 대답을 해 보라구. 「먹습니다」 4백만의 절반만 해도 2백만이야, 2백만. 그렇게 잡으면 하루에 2백만 캔이야. 2백만 캔이면 얼마야? 우리 맥콜이 얼마야? 3백원이지? 그럼, 계산해 봐! 「6억입니다」 하루에 6억이라구. 6억이라면, 한 달에 얼마야? 「180억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됐다고 할 때는 어떤 결과가 생기겠어요? 그 영향권이 집에까지 연결된다구. 6천만이야, 6억이야? 「6억입니다」 6억이면, 한 달에 25일씩 잡으면 얼마야? 「150억입니다」 150억씩 1년이면 얼마야? 「1천8백 억입니다」

1천8백 억이면, 일화가 운영될까? 그 이익이 얼마야? 「이익은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이익은 그렇게 마음대로…. (홍성표)」 판매기로 하니까 틀림없이 들어오는 거 아니야? 「여기 저기 떼 줘야 됩니다. 그게 다 들어 오지 않습니다」 아, 떼어 줘야지? 이익이 얼마인지 해 가지고 계산해야 될 거 아니야? 「그게 이익이라고만 해서는 말이 안 됩니다」 아, 한 캔에 원가가 얼마 들어가고 얼마를 벌고…. 그러면 될 거 아니야? 답답한 얘기들을 하고 있어, 앉아 가지고. 그렇게 장사했나? 「이익계산은 재무구조니 뭐니 해서 복잡하고 막연합니다」 저렇게 답답하다구. 한 통에 원가계산도 안 해 보나? 가격 싸움이야, 가격 싸움! 사장! 좀 물어 보라구, 전화해서. 홍사장은 이거 안 했으면 좋겠어, 했으면 좋겠어? 「아버님, 저는 실패한 사람이기 때문에 할말이 없습니다」 할말이 없다니? 여기 이 사람들을 동원할 책임이 있잖아? 「예, 동원은 합니다」 동원하게 되어도 할 수 없이 부려먹고…. 무관심해 가지고 동원하겠어?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계산을 해 나가야 됩니다. 회사하고 얘기가 되어야 됩니다. 아무래도 물건이 나와야 되니까요.」 그렇지! 물건이 나와야 될 거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누가 해야 되느냐? 협회장이 해야 된다구. 여기 모든 전체를 협회장이 책임지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물건을 갖다가 파는 것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물건을 줘야 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사업이 어디 있어? 그러니 책임자가 필요하고 부처가 필요한 거 아니야? 그런 말 나한테 하지 말라구. 사업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구. 책임을 못 하면 모가지가 달아나고 다 그런 거야.

내가 지금 왜 여자들을 동원했는지 알아요? 그거 모르지? 제1부대가 실패할 것을 알고…. 여러분이 없으면 여자들을 동원하려고 그래요. 교구장도 싹 갈아 버려야 되겠어. 통일교회를 조직해 가지고 여자들을 시켰으면 이렇게 안 만들어 놓았을 거라구. 그거 어떻게 생각해? 김봉태! 생각해 보지 않았지? 「예,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그거 생각할 때가 왔어. 「예,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남자들하고 여자들을 순전단에서 교육해서 전도시켜 보면 누가 전도를 잘해요? 「일시적인 순발력은 여자가 낫고, 장기적으로는 남자가 낫습니다」 어째서 장기적으로는 남자가 나아? 「남자들은 아무래도 생각하는 면이 깊습니다」 생각하는 것이 깊을 필요가 없어요. 원리를 가르치는 데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누가 말을 많이 했느냐, 누가 시간상으로 원리말씀을 많이 하느냐에 달렸다구. 자기들은 지금까지 생각이 깊어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생각하기 전에 하라는 거야.

지금 선생님이 다 짜 가지고 지시해 주잖아? 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해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야. 신문 부수하고 전부 다 해서…. 3분지 1이 얼마인지 나한테 보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