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접붙이는 거 알아요? 「예」 접붙이려면 지금 살고 있던 오관 감각을 다 부정해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해야 된다구요. 구원 역사는 재창조 역사니까, 재창조할 때 영점이라야 돼요. 천지를 창조할 때, 만물을 짓기 위해 재료로 등장하는 모든 것에는 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무슨 개념이 없다구요. 관념이 없고 생각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재창조하려면 영점이라야 돼요. 그래서 성경은 역설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말이에요.

자기 전체를 부정하지 않고는 전체 회생할 수 있는 세계란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이에요, 그게. 잔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큰소리 말라 이거예요. 우리 같은 경우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이에요! 완전 부정해야 돼요. 천지에 이렇게 됐다는 걸 알고 보니…. 그래서 표어를 세운 것이 이거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내가 우주로구나. 나를 정복 못 하면 가정을 정복할 수 없는 것이고, 가정을 정복하지 못하면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정복하는 길은 전부 다 영점 과정을 거쳐야 돼요. 영점 저쪽에는 하늘 편이고 영점 이쪽에는 사탄 편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게 뭐냐? 생명선 이상 넘어가라는 것입니다. 그 원칙을 목표로 해 가지고 쏴야 할 텐데…. 총을 수천 발 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녁을 맞춰야지요? 한 발에 맞아요. 올림픽 대회에서의 사격수가 챔피언이 되려고 몇 십만 발을 쐈을지 생각해 보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해 봐도 안 되면 또 해 보고 또 해 보고…. 생애를 바쳐서라도 격파해야 돼요. 격파할 때 그걸 우리가 따라 나가야 돼요. 그걸 따라 나가야 돼요. 그런 원한의 고비가 남아 있습니다.

뭣 때문에 똑똑한 사람이 고생을 해요? 내가 세상에서 출세하려면 대통령도 벌써 해먹었습니다. 나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1년 8개월 동안 조직해 가지고, 부시 대통령을 당선시킨 것도 나입니다. 가 물어 보라구요. 부시 패들한테 전부 물어 보라구요. 그런 천재적인 머리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벌써 대회 하지요, 20일 만에? 「창립총회를 하고 있습니다」 20일 만이지? 21일 만이야? 「20일 만입니다」 20일 만에. 40일이면 이거 전부 다 끝내는 것입니다. 벌써 배후에는 우리 성공을 다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도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기도할 필요 없습니다. 다 보고 있는데 뭐. 그게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선생님의 말에 복종해라 이거예요. 하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고, 선생님! 20일 동안 어떻게 합니까?'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이게 뭐 몇 배가 되는 거예요. 때가 된 거예요. 선생님이 시킬 때는 영적으로 다 프로그램을 맞추고 내미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하면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어! 두고 보라구, 맞나 안 맞나. 내가 제네바에서 전세계 학자들 모아 놓고서 공산주의는 멸망한다고 했을 때, 이놈의 자식들은 세상에 그럴 리가 없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망하다니!' 했다구요.

내가 댄버리 있을 때 카플란이라고 양극 논리를 주장한 유명한 유대인이 있어서 의장을 시켰더니, 이 녀석이 전부 다 믿지 못하고 `멸망할지 모른다.' 고 고치자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아, 그럼 대회를 왜 해?' 했다구요. `메이비(maybe)'를 집어 넣자, 그럴지 모른다고 하자 이거예요. 세 번씩 왔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 녀석아, 5년 후에 어떻게 될지 알아? 두고 봐라!' 했습니다. 곽정환이 그때 생각나? 「예」 감옥에서 수의를 입고 있었지만 세상을 호령하고 그랬다구요. 5년 만에 동독이 저렇게 된 것입니다. 그거 다 거짓말 아니지?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는 7년노정을 여러분들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넘어가면 몇십 배의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이번에 환고향해라 할 때, 이게 뭔지 알아요? 유대인들이 애급에서 자기 본고향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문총재가 오면 반대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7족이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거 다 넘었으니, 이제는 통일교회 문총재를 반대하면 미국이든 어느 나라든지 이롭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수천 년 동안 종족권을 희생하면서 순종해서 쌓은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전통을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세를 전부 다 내세운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에미, 여편네가 잘못했습니다. 그 거지 떼거리들같이 가나안 7족에게 가 가지고 몸팔이를 하면서 말이에요, 시종으로 들어간 집에서 밥 얻어다가 남편 주고 아들딸 먹였어요. 그러면서 `아이구, 그 집에 아들딸 있는데 우리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2세들을 전부 다 가나안 7족과 짝지어 놓는 걸 좋아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하늘이 사탄을 분별시킨 전통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예수까지 죽을 수 있는…. 모세가 석판을 깸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는다는 역사가 그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뱀을 바라보라 이거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구원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재료가 시작된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2세를 딱 배치한 것입니다. 협회장! 「예!」 뭐 어떻고, 어떻고 얘기하지 마. 그런 일 나한테 보고하지 말라구. 망하고 싶으면 망하고…. 난 상관없어. 난 나대로 가는 거야.

이제는 내 책임 다했다구요. 대한민국이 받쳐 주지 않으면…. 내가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지금 돈을 우루과이 같은 데 써 보라구요. 아프리카 같은 데 써 보라구요. 내가 떠나면 대한민국에 지금…. 내 말 듣고도 반대하던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이대로 가면 끝에 가서 어떻게 되는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면서도 내가 끝까지…. 아담 해와를 다시 찾기 위한 구원을 해서 본연의 자리에 찾아 올라가겠다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때문에 별의별 수모를 당하면서도 가만히 있지요.

이제는 그 때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내가 판결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알겠어요? 난 아닙니다. 이거 했습니다. 공판정에서 심판받는 녀석한테 `잔소리 마라!' 이렇게 충고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