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라

오늘 이와 같은 말씀을 들었으니 여러분들도 이젠 알게 됐다구요.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홈처치 시스템, 이것을 어떻게 완결짓느냐 하는 것이 일념입니다. 그 가 외는 없어야 돼요. 운명적이 아닙니다. 숙명적이예요. 이것은 죽어서라도 사명을 하지 않으면 못 돌아가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기소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했어요? 미국에 안 와도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직방으로 감옥을 향해서 날아왔습니다. 아무리 비참한 상황이 나를 기다리더라도 그걸 뚫고 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기 처자가 반대하니 이별하고 부모가 반대해서 다 이별한 것입니다. 혼자입니다. 땅 위에 선 단 한 사람과 하늘의 한 하나님이 종적으로 하나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의 길을 가야 된다구요.

어차피 미국은 망해 갑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했댔자 미국을 못 살린다구요. 여러분 사회, 여러분 학교가 전부 다 물들어 가지고 죽어 가는 것입니다. 망해 가는 거예요. 여러분 사회, 여러분 가정이 전부 다 망해 가는 것입니다. 그걸 복귀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 전체가 합해 가지고도 이 미국 전체를 고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부분적으로라도 가서 씨를 뿌려 가지고 심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수고하던 걸 여러분은 10분의 1인 4년 이내에 완전히 해야 돼요. 나 같으면 4개월이면 완전히 한다 이거예요. 4개월도 안 걸린다고 본다구요. 왜? 선생님이 그 기초를 전세계적으로 닦아 놓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환영한다 이거예요. 그 어떤 조직의 힘이라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환영할 뿐입니다.

왜? 지금까지는 무니들을 보고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지내 보니까 나쁜 게 아니었다 이거예요. 동양 여자와 서양 남자가 사는 방식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서양세계의 사람들과 다른 민족들이 모여 하나되어 멋지게 조화된 커플의 생활이 얼마나 놀라우냐 이거예요. 서양 사람 중에 다른 인종끼리 그렇게 하나되어 사는 거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말이에요. 최고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점점 놀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기대가 전국적으로 마련된 거라구요.

이게 말이 아니라 현실이라구요. 때는 왔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던 놀음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처럼 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놓고 아무리 어려운 장벽이 나를 가로막더라도 다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꿈같은 얘기입니다. 나도 지금 지내고 보니 `아, 어떻게 이렇게 왔나!' 꿈같아요. (웃음)

여러분들이 어려운 서커스를 하는 곡예사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 사람이 이렇게 넘어가고 하는 것이 어때요? 그게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확실히 이런 것을 몇 고비 이렇게 넘게 될 때는 온 청중이 자기도 모르게 `와…!' 하면서 박수하잖아요?

세상은 반대했지만, 영계에서는 레버런 문한테 얼마나 박수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서는 `어이샤, 어이샤! 잘해라, 잘해라!' 하고, 사탄세계는 `아, 이놈아! 망해라, 망해라!' 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고 백 홈!' 우리가 `양키, 고 홈' 하는 것과 반대로 `레버런 문, 고 백 홈 코리아!'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죽어서 영계에 가 보니 `아이고, 우리가 잘못했구나! 야단났어!' 그래서 전부 다 자기 후손들에게 와 가지고 협조하는 분위기가 됐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다 죽어서 가 보니까 어때요? 레버런 문을 반대한 게 많거든요. 이제는 영계의 자기 선조들까지 전부 다 `야, 너희들! 앞장서라! 이 자식아, 쉬지 말고….' 선조들이 때려몰면서 `지금까지 레버런 문 피해입힌 것을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해라!'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 때가 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자, 이것이 조그마한 웅덩이 같은데, 이제 폭풍이 불고 비가 내리게 되면 한꺼번에 차 버려요. 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때가 왔습니다. 보라구요, 1년 동안에 세계가 얼마나 변했는지. 이제 1년, 한 3년 후에 얼마나 변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고향에서 레버런 문의 비석을 세우겠다고, 동상을 세우겠다고…. 레버런 문이 온다고 하면 피켓을 들고 환영한다고 고속도로에 쭉 설 지 모를 거라구요. (박수) 우리 주(州)는 환영한다고 어서 오라고 말이에요. 이게 망상이 아니예요. 희망적인 바램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잊어버리지 말고 빨리 조건을 세워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