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는 아시아로 돌아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문화는 아시아로 돌아가야 돼

한국의 통일교회가 미국과 하나됐더라면 세계가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러나 하나되지 못하고, 이 미국과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통일교회와 대치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미국의 기독교문화권은 아시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왜, 어째서? 기독교 배경을 통하여 영적인 세계 판도는 닦았지만 육적 기독교 배경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육적 기반을 완성해 가지고 연결시켜야 하나의 통일적 세계가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시아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영적 구원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육적 기반이 없다구요.

그러면 누가 아시아와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누가 갈라놨느냐? 제1이스라엘, 하늘 편에 섰던 제1이스라엘이 갈라놨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 때는 제2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한 미국이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아시아의 모든 종교들을 흡수해 가지고 하나를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영육을 갈라놓았기 때문에 통일적 영육 일체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기반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는 기필코 아시아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책임을 진, 하나의 세계를 이뤄야 할 책임을 진 재림이상을 중심삼고 이 일이 연결돼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세계적 정상, 세계적 시대를 맞는 데 있어서 레버런 문이 도대체 뭘 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만약에 그때 미국이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1952년까지, 1945년부터 7년이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을 거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제3이스라엘권의 세계적인 통일권이 벌어졌을 것인데, 이것이 깨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40년 지나서 1985년서부터 1992년까지 재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 지금이 1991년이지요? 이제 1년 남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