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는 탕감복귀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는 탕감복귀 역사

하나님의 주류사상을 세우기 위한 이스라엘권이 생겨난 뒤부터, 이것이 사탄과 정면적인 대결을 시작해 가지고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권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사탄주관권을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이스라엘 선민이라고 하더라도 이스라엘 선민의 개인적인 과정을 거쳐서 가정ㆍ민족ㆍ국가ㆍ세계를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노정을 거쳐서 사탄권을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야곱을 중심삼은 가정적 기준에 있어서나, 모세를 중심삼은 민족적 기준이라든가, 그 다음에 세례 요한을 중심삼은 국가적 기준의 모든 과정을 거치는 데는 언제나 반드시 탕감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야곱뿐만 아니라 노아, 아브라함 등 모든 역대 선조들이 탕감노정을 거치면서 싸워서 이기려고 했기 때문에 그 선조들을 믿고 섬겨야 된다 이거예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권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예요. `선민권' 하면 개인만이 아니라 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적인 선민권적 승리를 이어받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에 시대시대마다 책임졌던 그 사람들의 노정을 자기의 노정과 같이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조로부터 이것이 수직으로 쭈욱 내려와서 후손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그 정성 들인 선조들의 정성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그 하늘의 패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