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에 눈물이 마르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제단에 눈물이 마르면 안 돼

이제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겠습니다.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사상적인 면에서나 이론적인 면에서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이 원리요, 통일사상이요, 두익사상이요, 하나님주의입니다. 그게 강력한 무기입니다. 하나님 편의 강력한 무기라는 것입니다. 우린 그런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선교사업 몇 년이에요? 17년간 허송세월 했습니다. 배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배짱을. 눈감고 가서 들이받아라 이거예요. 회오리바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돌아가지 말라구요. 직행이야, 직행! 정면충돌 하라구요. 그렇다고 가서 바로 꼭대기를 타라는 게 아닙니다. 밑창에서부터 들어가 가지고 쭉 업히는 것입니다. 봉사하겠다고 하면, `나한테 업혀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업혀 가지고 올라타는 거예요. 뒤로 올라가서 타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못 올라타는 거예요. 이 발밑으로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업히라는 것입니다. `내, 신세졌으니 돕겠다.' 하면서 업히라고 하면 올라타는 것입니다. 신세 많이 졌으니, 자기가 그 신세를 갚겠다고 업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선교지를 책임졌다면 밤낮없이 기도하고 정성들여 거기 제단에 눈물이 마르면 안 돼요. 제단이 젖어 있어야지, 눈물이 마르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그곳은 번창해요, 번창! 하나님이 창조성을 갖고 있으니 24시간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약에 십 년 계속해서 나중에 그 뒤를 바라보면 거기에 태산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사람을 두고 3년 동안 기도해 보라구, 어떻게 되나? 그 사람이 내 집 앞을 지나가게 되면 발길이 찾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런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신비로운 체험이 있어야 돼요.

이번에 김일성이를 내가 만나러 갈 때 어땠는지 알아요? 선생님은 이렇게 딱 보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가는 거예요. 김일성이를 찾아갈 때, 벌써 선생님은 하와이에서 딱 보고 가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이렇게 되어야 된다. ' 하는 것을 딱 보고 가는 거예요. 그러나 임자네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이 사람들은 안테나가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이게 방해입니다. `선생님, 그러면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협조하는 게 아니고 방해하는 거라구요, 이 쌍놈의 자식들이.

그런 말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내가 그 말을 들으면 어떻게 돼? 끽! 통일교회 임자들이 암만 울어도 임자들의 말을 안 들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나오면서 미국 사람의 충고를 안 받았다구요. 얼마나 학자들이 날 사랑하게? 학자들이 전부 다 반대했지만,결국은 레버런 문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왜? 뭐가 있거든. 그거 거짓말 같애, 사실 같애? 「사실입니다.」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사실입니다!」 내가 사기꾼이야, 사기 대왕이야! 「아닙니다!」

그거 믿는 것도 다 지내 봐 가지고 믿지, 맨 처음부터 믿을 게 뭐 있어요? 수십 년 지내 보니까, 선생님이 말한 게 다 맞으니까 믿지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자, 이제는 믿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선교국에 돌아가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북을 울리고 밀어 대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