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권의 중심 존재가 메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아벨권의 중심 존재가 메시아

이 탕감해 나오던 섭리적 이스라엘권은 아벨권입니다. 역사시대에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의 기준을 중심삼고 아벨의 결실, 아벨의 중심 존재로 이 땅에 오신 것이 메시아라는 거지요. 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 메시아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국가적 기준에 세계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 결실인 예수가 국가 대표로 왔기 때문에 국가 대표인 예수와 전적으로 하나되는 입장에 서면 역사적 모든 탕감노정을 이어받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예수에게 전부 다 총공격입니다.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 있으면, 그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전통 주류사상을 중심삼고 방계적인 권이 있는데 개인권을 중심삼고 그 국가를 대표한 개인적 전체, 가정을 중심삼고 그 국가를 대표한 가정적 전체, 종족을 중심삼고 그 국가를 대표한 종족적 전체 등 주류와 방계가 하나된 입장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 중심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와 하나가 되었으면 이 모든 방계들도 전부 다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갔을 것인데, 예수가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전부 다 걸려 버린 것입니다. 몸뚱이를 잃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예수를 공격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지금 침체하는 거예요. 예수 일가로부터 예수 일족, 예수 민족, 예수 세계무대까지 전부 다 사탄의 공격을 받아 온 것입니다.

예수가 만약에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암만 핍박하더라도, 그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쭈욱 주류로서 지금까지 와 가지고 하나의 기독교 통일권이 벌어졌다면, 세계의 통일이 되었을 것이라는 거지요. 예수가 아담이 실패한 장성기 완성급 기준 이상만 넘어섰으면, 그 일족을 그 누구도 없앨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칠 수 없다 이거예요. 예수의 가정을 중심삼고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가 기준을 지나 세계 기준에 나가는 데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히 하나 안 되게 되면 예수의 가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땐 탕감의 길을 가게 된다구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몸과 같은 외적인 모든 국가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대표한 과거까지의 몸뚱이 기반을 전부 다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통해 가지고 재차 2천 년 동안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척해 나오는 것입니다. 2천 년 동안 개척해 가지고 기독교가 이 탕감노정을 거쳐 몸뚱이를 잃어버린 기준뿐만 아니라 영적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적 판도를 넘을 때까지 역사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몸뚱이와 같은 로마 국가 이상의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기준까지 기독교는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개척해 나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