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해방을 위해 투입하고 투입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인류 해방을 위해 투입하고 투입해야 돼

이만 했으면, 이제는 많이 알았으리라고 봐요. 1992년도의 연두표어가 뭐라구요? 「`새나라 통일'입니다.」 새나라 통일입니다. 무엇 가지고 새나라 통일을 할 거예요? 돈이 아니예요. 지식이 아닙니다. 오늘날 썩어 가는 이 정치 풍토도 아닙니다. 문총재가 주장하는 것이 그겁니다. 당이면 당 전체를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할 수 있는 당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는 교단도 어떤 교단일 것이냐? 세계를 위해서,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자기의 교단을 투입하고 잊 어버릴 수 있는 그런 신도들과 종주를 가진 교단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을 듣고 문선생과 더불어 남북을 위하여 교단까지 투입하겠다고 하면, 북한도 망하지 않고 통일교회도 망하지 않아요. 북한이 자연적으로 우리의 상대가 되는 것이요, 남한도 자연적으로 거기에 따라와서 상대권을 이루어 가지고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우리로 말미암아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나라의 통일은 이 원칙 외에는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이 절대 있느니라! 「없느니라!」 말을 잘 못 해도 알아들을 줄 알아야 돼요. 그럴 것 같소? 「예.」 틀림없이 그럴 수 있을 성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의 말씀이 틀림 없으니, 새나라의 통일은 내가 제일 된다는 그러한 이상적인 논리로서 절대적인 사랑 통일, 하늘 통일, 우주 통일을 향해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소유권을 상속받는 길은 그 내정적 내적 요인인 참사랑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그거 절대 믿어요, 알아요? 어때요? 「믿고 압니다.」 알았으면 행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렇게 다 가르쳐 줬으니, 알아서 하리라 믿어요.

그래, 내가 저주의 말로 결론을 지으면 좋겠어요, 축복해 주는 말로 결론지으면 좋겠어요? 「축복의 말씀으로 결론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망하지 않을 것이니까 행할거요, 안 할 거요?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고, 안 할 사람은 고개를 숙일싸! 한 손만으로 되겠나? 양 손을 들어야지.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내가 딸이 있으면 사위로 삼고 싶고, 아들이 있으면 며느리로 삼고 싶은 사람 들이구만. (박수) 잠깐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