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의 왕궁은 천지 조화의 근원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의 왕궁은 천지 조화의 근원지

그러니까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누구를 먼저 지었겠어요? 주체를 먼저 지었겠어요, 대상을 먼저 지었겠어요?「주체를 먼저 지었습니다.」주체는 먼저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아담을 먼저 지었다는 논리가 이래서 나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저쪽 편 이야기를 기성교회는 모릅니다. 성경 저쪽 편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문총재입니다.「아멘.」

그러니까 문총재가 기성교회에 가서 일주일만 부흥회를 하게 되면 백 퍼센트 돌아가요. 백 퍼센트뿐만이 아니라 아들딸까지 전부 다 안고 오려고 그런다구요. 왜냐? 참사랑이 없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미치고 못 살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자기 부부는 어때요? 자기 부부도 마찬가지이고 내 아들딸도 마찬가지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뭐 붙들고 살아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뭐 붙들고 살아요? 할머니는 볼록 붙들고 살고, 할아버지는 오목 붙들고 삽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답변해 봐요.「그렇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사람은 사탄적인 요소가 많은 사람입니다. `주일날 새벽집회에서 목사란 녀석이 저런 이야기만 하나?' 이럴지 모르지만, 그게 아닙니다. 본연의 세계 이야기입니다. 거룩한 이야기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는 어때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거 붙들고 사는 것 나 싫습니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 봤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틀림없이 그거 붙들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 안 맞게 되면 천하가 뒤집어지고 그 가정이 파탄이 되고 난리가 벌어져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것이 정도에 있어서 90각도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일치되고 그 핵심 본부의 상하가 들어 맞아 가지고 틈바구니가 없게 될 때, 할머니는 `허허, 나는 행복하다.' 하고, 할아버지도 `나는 행복하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우리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마찬가지다.' 한다구요. 아들딸도 `나도 어머니 아버지와 마찬가지다.' 하는 것입니다. 천년 만년 지나도 변함없이 이것은 다 행복하다는 결론이 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있습니다!」없다!「있습니다!」나보다도 큰소리로 얘기해야 한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왕궁이라는 것은 첫번째 근원적인 전체를 대표한 집입니다. 알겠어요? 「예.」 왕(王)이 뭐냐? 소생·장성·완성의 중심이다 이거예요. 그거 아니예요? 3단계의 중심이 왕입니다. 그거 보면 한문도 전부 다 계시 받아서 만들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게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을 갖고 있어요? 남자 여자, 사랑의 왕궁 갖고 있어요?「예.」그런데 사랑의 왕궁을 가진 사람들이 왜 걱정해요? 불행이란 말이 어디 있어요? 간단한 것입니다.

또 생명의 왕궁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거기서 남자 여자의 생명이 결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 손이 닿으면 전기가 통하고 다 그런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교류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왕궁이 그 자리입니다. 생명의 왕궁을 가질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는 것이 남자의 자리이고 여자의 자리입니다.

그 다음엔 뭐예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거기에서 핏줄이 연결되지요? 3대 왕궁을 갖고 있는 행복한 자리를 알지 못하는 타락한 족속들은 지옥밖에 갈 수 없습니다. 이걸 깨우치기 위해서 문총재가 나와서 이런 내용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를 잘 보호해야 돼요.

여자의 마음은 어디에 달려 살아요? 남자 거기에 달려 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저 그리워하게 되면 거기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워하게 되면 거기에 가는 거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그리워하면 거기로 가지요? 축복받은 사람들, 왜 답변 안 해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리워서 사진을 보게 되면 자기 여편네하고 키스하던 것 생각하고, 그 다음엔 가슴 맞닿던 거 생각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맞닿던 거 생각한다구요. 그거 중심삼아야지 떠나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인간 행복의 근본이요, 모든 천지의 조화를 소화할 수 있는 근원지요,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는 왕초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생명도 거기서부터, 사랑도 거기서부터, 역사적 혈통도 거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 3대 왕궁을 유린하면 지옥간다구요. 틀림없이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생명을 농락하면 안 돼요. 여자를 겁탈하는 사람은 생명과 사랑을 농락하고 혈통을 유린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보상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을 교육했더라면 오늘날 한국에서 성폭행이 벌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