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무한의 상대, 무한의 세계를 품고도 남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무한의 상대, 무한의 세계를 품고도 남는 것

통일교회가 여타 종교와 다른 게 뭐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꿈속에서 선생님을 자주 만나지요? 선생님이 꿈속에서도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종교와 다르다는 거예요. 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면 동서남북, 모든 시공을 초월해서 인연을 맺게 됩니다. 어려운 무엇이 있을 때 아버지나 어머니를 찾는 이상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참부모를 부르면 금방 나타나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특권입니다.

기도 가운데서 선생님을 만나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일가족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면 해답이 금방 나오는 거예요. 종적인 안테나를 통하게 되면 안 들리는 것이 없다구요. 안 보이는 데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인간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철학도, 종교도 지금까지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 이것을 해결하지 못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한 비참상을 우리는 문제없이 통과했기 때문에 어떠한 고통의 경지도 우리는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입장이라구요? 「하나님의 상대입니다.」 하나님의 상대인데, 무슨 상대예요? 돈의 상대가 아닙니다. 무슨 상대라구요? 「참사랑의 상대입니다.」 참사랑의 상대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이라는 것은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말만의 참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 말이에요, 기성가정은 본래 7년 동안 성별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가졌던 부부 관념으로 생각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가정의 아들딸들이 대신 탕감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입니다. 옛날에 여러분이 결혼할 때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랬어요, 못나기를 바랬어요? 「낫기를 바랬습니다.」 아무리 못생긴 남자, 못생긴 여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자기의 상대는 천하일품(天下一品)이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수십 배, 수천 배, 수억 배 낫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구요. 여러분은 몇 배 낫기를 바래요? 「무한정입니다. (어떤 남자식구)」 (웃음) 무한정이예요. 누구나 그렇게 무한정의 마음을 품게 된다구요. 참사랑은 무한의 상대, 무한의 세계를 품고도 남을 수 있습니다. 그거 이론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나은 상대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남녀 관계뿐이겠어요? 과거에도 그랬겠지요? 미래에는 어떻겠어요? 미래에도 그렇겠지요? 공산세계에서는 사랑도 혁명으로 어떻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분자는 다르더라도, 그 분모 되는 참사랑은 영원히 절대적입니다. 그거 인정하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