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의 복중에서 통일시키는 일본에서의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해와의 복중에서 통일시키는 일본에서의 섭리

지금 김일성이 딱 타락한 아담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복중에서 두 패가 갈라져 있는 입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정부가 이걸 전부 끌어 붙이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두 한국을 꿈꾸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다짐을 해서 나까소네니 전부 다…. 나까소네하고 가네마루하고 원수입니다. 자민당의 주류가 가인 아벨 두 패로 갈라져 있는데, 나까소네는 아벨 패고, 가네마루는 가인 패입니다. 요걸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다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들 중심삼고 2백여 명이 문총재를 따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때를 위해서 천신만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면서 혼자 일을 개척한 것입니다. 이번 일로 일본 정계가 놀라자빠진 것입니다. 문총재를 일본 조야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이럴 수가 있어?' 하는 것입니다. 이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구보키보고 내일 가서 뭐 하라고 그랬는지 알아요? 당장에 전문위원, 국회의원들을 집합시켜 가지고….

나까소네와 가네마루가 문총재의 간섭을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 또, 참석한 국회의원 서른두 명 가운데는 말이에요, 장관 열 사람이 있어요. 그 중에서 최고령의 국회의원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문선생을 만났던 소감 중심삼고 전체 앞에 발표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일본의 갈 길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조총련을 연합하게 되면 김일성에게 큰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계획하는 것이 김일성대학 학생들, 당의 중진들을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요거 하기 전에 조총련을 싹 하나 만들면 안 올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안 올 수 없다구요. 조총련 아들딸이 전부 다 주동이 되어 가지고, 대학생 중심해서 교육받자고 하면 안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았다가는 조총련 2세를 잃어버리거든요. 지금까지 세운 중고등학교 다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 손에 다 들어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달랑달랑.

민단이 아무리 여기 대사관에 큰소리해도 안 돼요. 그들은 사상이 없습니다. 이 조총련이 크게 되면 대한민국을 자르게 되어 있습니다. 민단을 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총련 애들은 새빨간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전부가 모양이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총련이 민단을 우습게 아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겨요. 여기서부터, 해와의 복중에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북 통일을 못 하게 갈라놓은 것은 일본입니다. `나까소네, 잘 생각했다. 너 수십 억 교육비 내?' 하고 한번 만나서 들이댈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에 침략 국가로 낙인 찍힌 것을 내가 해소시킬 테니 내 말 들어!'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문총재를 아시아가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아시아 사람들이 문선생은 아시아에서 났다고 자랑하고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은 선생님 자랑할 줄 알아요? 「예.」 어디서 났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선생님 이름 발표하기 싫어하고 꽁지를 뒤로 빼고 그러지 않았어요? 이제 뭐 `참아버지는 문선명! 참어머니는 한학자!'라고 다 발표했다구요.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 있으면 `아닌 것을 증명해, 이 자식아!' 하며 멱살을 붙들고 따지라는 거예요. `재림주 아닌 것을 증거해! 그렇지 않으면 재림주인가, 아닌가 들어 봐!' 해서 교육하면 30분 만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위대한 무기를 가지고 행차 못 하는 사람은 졸병이요, 포위당한 포로병밖에 될 수 없습니다.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