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님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갖고 오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님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갖고 오신다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비로소 2차대전 후에 추축국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국입니다. 딱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해와이고, 독일은 악마세계에서 제일 악한 차자권입니다. 이태리는 장자권입니다. 딱 같은 것입니다. 독일을 주축으로 해 가지고 세 나라가 하나되고, 미국을 주축으로 해서 영국 불란서가 하나되고, 이렇게 하늘 편 장자와 사탄 편 장자가 부딪쳐 가지고 사탄 편을 때려 잡음으로 말미암아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해와 품에서 장자권 차자권을 전부 다 연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오시는 아버지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신랑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왜 신랑을 찾아가야 되느냐 하면, 사랑의 동기가 그릇되어 있고, 핏줄을 이어받은 것이 그릇되었으니 이것을 청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주님은 무엇 가지고 오느냐 하면,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타락 이전 아담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애기 씨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결혼식을 전수해야 할 텐데, 이게 끊겨 버렸던 것입니다. 그 한스러운 역사시대를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많은 피를 흘려 가지고 둘로 가려야 돼요. 제물을 둘로 갈라야 됩니다. 탕감해 가지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해서 두 세계의 존재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때에는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 앞에 하나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추축국이 망해 가지고 세계 통일권이 되어서 오시는 주님 앞에 하나만 되었으면, 영·미·불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지도 받았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화여대 사건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중심삼고 복귀되었으면 기독교의 6대 종파의 모든 아들딸들이 와서 순식간에 완전히 2세를 점령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김활란이 환난당했지요. 영계에 가서 큰일났지요. (웃음) 통일교회를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생각했다구요.

똑똑한 교수 다섯과 16명의 학생들이 퇴학 맞는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제 내가 재판을 걸어 가지고 복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온다구요. 청산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 때문에 통일교회 핍박받고, 문총재 핍박받은 한이 서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원수시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남북이 통일되고 아시아가 갈 길이 환해지게 될 때는 역사를 바로 해야 되기 때문에 부정적이요, 불의의 결실을 가져오게 된 것은 법적 기준에서 처리하고 넘어가야 할 역사적인 미래의 관이 남아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내 말이 아닙니다.

이 나라 이박사가 나를 이용했어요. 역대의 모든 대통령이 나를 이용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나에게 각서까지 썼습니다. 한남동에 세 번이나 와서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한 것입니다. 그가 나에게 몇 가지의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약속은 하나도 이행을 안 했습니다. 이웃동네 개 새끼만도 취급 안 하고 다 차 버렸거든.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는 아무도 초청 안 했습니다. 말로가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지금 허우적거리고 있지요? 이제 나를 배반하는 사람은 대통령 못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