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회에 이어 지방 대회를 할 수 있는 좋은 재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서울 대회에 이어 지방 대회를 할 수 있는 좋은 재료

이번에 전국대회를 했는데, 왜 지방에서까지 하느냐 하면, 그날 비가 오고 전부 다 이랬기 때문에, 한학자 총재가 미안해 가지고 지방도 한 번 방문할 겸, 그때 참석한 것을 위로할 겸 해서 지방 대회를 한다고, 이렇게 이야기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아! 큰 올림픽 스타디움 끝에서, 십리길 가는 거리만큼 먼 데서 얼굴을 어떻게 보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가까이 그저 눈앞에서 만나 보고 말이에요, 점점 가까워져 가지고 집에도 다 방문하고 그럴 수 있는 심지,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서 지방에 온다고 이렇게 선전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왔던 사람들은 전부 다…. 15만 명이 동참하는 거예요. 그래서 서울에 왔던 사람은 전부 초청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학자 총재가 그날 비가 옴으로 말미암아 전부 이렇게 만나 보지 못하고 대회의 기쁜 결과를 못 가졌기 때문에 방문한다고 하면서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거 생각했나, 안 했나? 「못 했습니다.」 그래, 그런 생각도 못 해? 15만 명 이상 왔으니까, 그 사람들만 동원해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 다시 찾아갈 수 있는 좋은 재료라구요.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찾아가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자기 고향에서 하는 대회에 한번 찾아가라는 거예요, 고향 대회 하는 곳에. 경상도, 전라도, 팔도강산 전부 다 있잖아요? 그거 하라구요. 그래서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에 갔다 온 사람들은 특별히 한학자 총재가 한번 전부 다 다시 만나려고 그런다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그래야 당신네 아들이 출세하고, 당신 남편이 출세하고, 당신이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생기고 세계적으로 집안이 전부 다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닦아 놓은 기반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고 하면서 이번 [워싱턴 타임스]의 그런 일도 잘 이야기하라구요. 알겠어요?

북한이 지금까지 이렇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남한 정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북한이 들고 나오면 중국도 가깝고, 소련도 가까운 거 아니예요? 그게 다 살아 있는 거예요. 역으로 전부 다 이용하면 우리 기반 닦는 데 좋은 거예요. 북한에 딱 다리를 놓아 가지고…. 북한도 소련과 중국으로부터 지금까지 배척받는 서러운 입장을 딱 피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처럼 양 다리 걸치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물이 역으로 흘러 들어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그거 안다구요. 그렇게 하게 되면, 무슨 돈이고 뭐 필요 없어요. 그렇게 가 가지고 인사도 하고 그러면 다 식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방까지 갔다 오면 다 식구라구요.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최원복, 알겠어? 「예.」

여기 후원한 유종관이…. 유종관은 무슨 종 자, 무슨 관 자야? 「유관순 할 때의 관(寬) 자입니다. 종은 쇠북 종(鐘) 자입니다.」 네가 유관순이 관 자를 알아? 「제가 32대 후손입니다.」 (웃음) 그 관이 무슨 관이야? 「`너그러울 관(寬)'입니다.」 너그러울 관? 유종관이 종치고 버드나무에 흔들거리면 딱 들어맞네? 풍류끼가 있다구요. 바람잡이 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거예요. 그렇다구요. (웃음) 아니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괜찮다는 거지! 「예. 아버님 때문에 새 사람이 됐습니다.」 박보희는 왜 유종관을 특별히 선전하는 거야? 아까 박수까지 하게끔 하고…. 그리고 신문도 그렇고 한 시간에 탕감하겠다는 그런 작전이지? 「마음에 있는 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