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새날이 밝았네요. (어머님)」 그래, 12시 넘었어요?「예. (어머님)」새날이 밝았으면 새 역사가 시작한다는 거예요. 새날보다 새 역사가 시작하는 거예요.

결론짓자구요. 이번에 미국 가서도…. 미국도 다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그야말로 미국이 살 수 있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이번 유 에스 에이 무브먼트(United to Serve America Movement)라고 하는 활동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재부흥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되찾자.' 하는 전국적인 운동입니다. 태풍과 같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 기성교회 목사들이 문제가 아니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까지 숨어서 미국을 염려하는 모든 단체들, 수천 단체들이 여기에 규합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우리가 초청해 가지고 원리교육을 했는데…. 미국에 대해서 기독교가 아무리 노력했어도 지금 이런 침체 상태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갈 길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것이 선생님이 하는 일이라든가 전체의 사상적 배경을 알고는 불이 붙는 것입니다. 일주일만 교육해서 끝내면 완전히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깃발 들고, 기성교회 중진들을 중심삼고…. 거기에는 2박3일 원리교육 받은 목사들이 4만 명이 있는 거예요. 완전히 기성교회에 있어서 태풍권을 만들 수 있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요전에 이야기할 때 어떻게든지 반대하는 목사들 정비작업을 하라는 게 그래서입니다. 그래서 한 말이라구요. 미국 전체의 기독교 연합회가 이제 이 한남동을 방문할 날이 멀지 않았다 할 때, 이 한국 교회가 어떻게 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그런 풍조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손대오! 「예.」 그동안 신문사 내용을 간단히 이야기하지! 저 김일성도 요즘에는 대대적으로 북한 선전하고 그러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