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시대에는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2세시대에는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

시간이 오래된 모양이구나. 12시 되면 한두 시간 더 있다 자야 되겠구만. 김영휘는 어디 갔어? 「교구장들 회의 한다고 갔나 봐요. (정대화)」 김영휘는 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이야? 선생님이 있을 때는 매일 여기에 출근하라고 그래. 장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가면 되나? 만약에 내가 쓰러지게 되면 마지막이라구요. 내가 누구를 찾아다니면서 일하자고 그러겠어요. 자기들이 여기에 와서 매일 매일 하는 것을 거들어 주고 다 그래야 될 거 아니야? 3가정이 뭔지 알아요, 3가정이? 표적을 맞추는 데 있어서 이 조준대와 마찬가지예요.

세상에서도 할아버지가 있는 대갓집에서 며느리들이 행동하기 위해서는 아침 조반을 다 모시고 나서 다 인사하고 행동하는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뭐예요? 선생님이 안 자는데 자기들이 네활개를 전부 다 펴고 다리를 벌리고 하늘을 향해 잘 수 있어요? 영계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하게 되면 아들딸이 그렇게 배우는 거예요. 2세들이 효진이를 봤으면, 선생님한테 와서 인사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부모가 되었으면 자기 자식들에게 교육해야 돼요. 말없이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거 다 먹었어? 「예.」 이거 누구 주겠나? 유종관 하나 주지, 이번에 수고했는데. 이번에 대회 할 때, 저 사람을 대회 선발대장으로 아주 잘 택했더라구요. 난 지명도 안 했는데 자기가 됐더구만. (웃음) 아, 그렇게 자기가 하는 거예요. 그거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전국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대회장을 책임지면 뭐가 되는 줄 알아요? 협회장도 못 하고, 이사장도 못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사장 꼭대기까지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종관, 나이가 이제 쉰이 넘었지? 「쉰하나입니다.」 쉰하나쯤 됐으면, 승공연합이라든지 무슨 단체장을 `선생님이 왜 한 번도 안 시키나?' 그런 생각 안 해? 「저는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뭘? 「아버님 심부름하는 게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아버님 심부름이야, 여기 있는 사람들 누구든지 다 하지. (웃음) 곽정환이한테 물어 봐도 그렇게 대답한다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심부름하다 죽는 것이 최고의 소원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리고는 저나라에 가서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 따라가야 됩니다.' 이러면서 배짱 부리려고 다 그러는 거 아니예요? (웃음) 결론이 간단한 거 아니예요?

2세시대에는 원래 오래된 사람들은 전부 다 갈아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세일중공업(통일중공업) 문 회장도 갈고, 지금까지 우리 회사에서 옛날에 해먹던 사람들을 다 갈아야 된다구요. 세대 교체가 필요하지, 그렇지요?

사장들 다 한번 되고 싶어요? 사장 되고 싶어요, 통일교회 교역장 교구장 되고 싶어요? 어느 것이 되고 싶어요? 아, 물어 보잖아. 유종관, 대답해 보지. 어떤 게 되고 싶어? 「교역장도 했고 교구장도 했고, 그런데 사장은 생각이 없습니다.」 교구장도 하고 교역장도 했고, 그러면 무슨 일? 「통일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운동도 장이 있어야지. 거기서 기관차가 될 거야, 차륜이 될 거야? 그거 물어 보는 거야. 세상에서는 사장 못 해먹다 죽으면 전부 다 쓰레기차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래, 사장 해먹은 짜박지 싸구려가 얼마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