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준비와 교육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나라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준비와 교육을 해야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들 환고향해 가지고 뭐가 되라고 했어요?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종족의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까지 감복시켜서 눈물짓게 할 수 있는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눈물을 흘리면서 에덴에서 쫓겨났지요? 그러나 지금 이 때에는 그걸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도록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며 고맙다고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전국에서 어머니를 내세우고 대회를 할 때, 하나님이 좋아했겠어요, 섭섭해 했겠어요? 「좋아하셨습니다.」 좋아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세상이 문총재를 욕하지만, 나는 너무나 좋아한다.' 이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런 인연이 필요한 것입니다.

언제든지 사람은 자기만의 비밀을 품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종족적 메시아니, 장자권 복귀니, 부모권 복귀니 하는 것은 벌써 1년 전에 발표해 버렸습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황족권 복귀 말입니다. 황족의 나라가 천국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그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성교인들은 도적질하고 싸움하고 있으면서 천국 가겠다고?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천국 가 보라 구요. 전부 다 거꾸로 박혀서 뒤로 돌아 서 있는 것입니다. 벽을 앞에 대고 코를 대고 이러는 것입니다.

김활란이 말이에요, 통일교 문선생이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 그걸 알면 참 비참해요. 후에 가서야 `나 이럴 줄 몰랐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이럴 줄 몰랐다니? 역사에 있어서 그릇된 길을 가게 되면 언제나 그런 일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렇게 될 줄 몰랐지요.

여러분, 국회의원들을 당선시키는 데 있어서 돈 한푼 안 주고 당선시킬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돈 많은 세상에 돈 안 쓰고 악선전 안 하고 당선시킬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선생님이나 어머니는 유세 한번 안 하고 벽보만 가지고도 대통령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돈을 안 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돈 많은 세상의 잡동사니꾼, 도적놈들 앞에 `돈 안 쓰고 포스터만 붙은 사람을 대통령 만들자!' 하면 어때요? 국민들이 누구를 찍겠어요? 박보희보다 더 잘난 미남이 있다면 어떨 것 같아요? 나같아도 선전하는 그런 후보를 안 찍습니다. 돈 한푼 안 쓰고 벽보 하나 가지고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그거 얼마나 놀라운 애국자예요? 그만큼 공이 있는 것입니다. 벽보 붙이고 대통령 바라는 것이 내용 없이 바라겠어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심각한 것입니다.

앞으로 돈 한푼 안 쓰고 여러분들을 국회의원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국회의원 한번 해보겠어? 국회의원 시켜 주면 하겠어? 답변해 봐요. 유종관이는 그렇지 않아도 구미가 동해서 `언제 국회에 나가나?' 하고 매번 생각하는 패라구. 형이 국회의원이니까 거기에 관심이 많더라구. 「아닙니다.」 언젠가 선생님이 딱 한마디만 하게 되면, 거기의 내용을 중심삼고 교육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구. (웃음) 아니야, 얼마나 능한지 모른다구요. 내가 뒤에서 가만 들어 보면, 청중들을 대해 가지고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하면서, 나중에는 좋아하면 그 여자들 앞에서 방귀 끼고, 사채기 내고, 오줌 싸고 좋아라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하를 다스릴 수 있고,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왕자를 낳을 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자신들이 없기 때문에 못 하게 하지요. 천하의 명장을 낳을 수 있다면 바람피우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지요. 전통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전부 쓸데없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뭐 바람피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결과는 내가 책임 안 져요.

여러분들의 소원이 뭐예요? 나라를 다스려야 됩니다. 국회의원 출마하는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선생이 되어서 나가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뭘 할 것이냐? 정치 같은 것은 생각을 안 해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하려고 해도 우리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히 관계를 맺게 마련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