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에덴에서 추방된 인간 조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에덴에서 추방된 인간 조상

하나님이 7수를 못 넘은 것이 타락입니다. 6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작년 7월 초하루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이게 사탄입니다. (앞에 있는 꽃을 들고 말씀하심) (웃음) 이것은 아직까지 피지 않았으니 아담입니다. 사탄하고 같은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를 따라가요? 하나님을 따라가요, 사탄을 따라가요? 「사탄을 따라갑니다.」 사탕이라고 하면 또 곤란하다구요. 외국 사람들이 말을 못 하는데, 사탕 하면 곤란합니다. 사탕은 맛있어서 쫄쫄 빨기나 하지요. (웃음) 사탄을 빨면 큰일난다구요.

그러면 아담이 사탄 앞에 섰겠어요, 사탄 뒤에 섰겠어요? 「사탄 뒤에 섰습니다.」 뒤에 섰고, 해와는? 요게 해와입니다. (웃음) 해와는 아담 앞에 섰겠어요, 아담 뒤에 섰겠어요? 「아담 뒤에 섰습니다.」 아담 뒤에 섰고, 이것은 가인입니다. (웃음) 가인은 어디에 섰겠어요? 요 뒤에, 해와 뒤에 섰습니다. 아벨은 큼직한 이것입니다. (웃음) 이것은 신부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신부는 뭐냐? 이게 무슨 꽃이에요? 「백합입니다.」 백합이라고도 하고 나리라고도 합니다.

신부는 나리(나으리)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리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왜 신부냐? 이 꽃의 향기는 깊은 데 있습니다. 향기를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 이렇게 생긴 것입니다. 나팔과 같이 생긴 꽃은 향기가 없는 꽃이 없어요. 사실인가 아닌가 찾아보라구요. 나팔과 같이 생긴 꽃은 전부 향기가 좋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합은 여자를 상징합니다. 신부를 상징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이 뒤는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이게 어디로 가느냐? 지옥행입니다. 누구하고 결혼식을 했겠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 않고 좋은 왕궁에서 살림살이시켜 주었느니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 「노멘.」 알기는 아누만. 쫓아냈어요, 에덴동산에 두었어요? 「쫓아냈습니다.」

그러면 망하라고 쫓아냈어요, 제거하느라고 쫓아냈어요? 목적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거하기 위한 것도 되지만 망하라고 쫓아냈습니다. 그렇게 쫓겨난 아담 해와가 새끼를 번식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새끼를 번식했다는 것은 남자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짝자꿍 살았다는 얘기입니다. 결혼생활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쫓겨나서 누구를 중심삼고 결혼생활을 했을까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했겠어요, 사탄을 중심삼고 했겠어요? 「사탄을 중심삼고 했습니다.」 하나님! 「사탄!」 이놈의 쌍놈들아, 하나님이야! 「사탄입니다.」 쌍놈들이라고 해도 내가 걸리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걸리지 않으니까. 내가 말하는 것은 안 된 것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욕 잘한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쫓겨나 가지고 결혼생활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성교회의 생각입니다.

여기 기성교회 믿던 패들 왔어요? 손 들어 봐요. 이 미친 녀석들아,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결혼생활 했어, 안 했어? 둘이 좋아하는 것이 결혼생활이지? 「교회에서는 그렇게 말합니다.」 아니 물어 보잖아, 이쌍거야. 모르는 무식쟁이들은 상대할 게 있어?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건 폐품밖에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