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활동으로 국가와 세계복귀에 앞장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활동으로 국가와 세계복귀에 앞장서라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한번 결정하면 누구 말이든 통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간 것입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 감옥에 들어가서 싸웠습니다. 생명과 저울질한 것입니다. 북한에 가서 감옥에 들어가 생명을 저울질하고 왔어요. 남한에 와서도 감옥에서 생명과 저울질했어요. 미국에 가서도 감옥에서 생명과 저울질했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남기려고 그런 것입니다. 우리의 본연적 부모의 뜻을 이 땅 위에 남기기 위한 것인데 악마는 절대 부정적 요소를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이것은 절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추의 한을 품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쓰러지면 하나님이 보우하사 다시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자의에 의해 그것을 피하려고 냄새 피우고 가재걸음을 하거나 하는 짓은 안 해 봤습니다. 정정당당하게 걸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에도 요사스러운 무리가 많아요. 그 동네에서 통일교회 간판을 안 붙이고 있는 녀석들이 많아요. 깃발을 달라고 했는데 깃발 안 단 사람 손 들어 봐요. 깃발 단 사람 손 들어 봐요. 요것밖에 없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사진 안 모신 사람 손 들어 봐요.

모세시대에 있었던 환란 중에서 모두가 뱀에 물렸지만 모세의 구리뱀을 본 사람은 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 사진을 모시고 깃발을 세우면 동네에서 저주를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패들은 똘똘 뭉쳐 가지고 하늘을 위해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재까닥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더라도 강제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그 일을 하라고 보냈는데 못 하기 때문에 내가 기합을 주어 가지고 다시 120명을 모아서 종족적 메시아 선포식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곽정환도 했다고 했지? 「예.」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선포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7·1절 선포 후 60일 만에 그 기반 위에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종족적 메시아를 못 보냅니다. 선생님의 승리의 패권을 주어 가지고 돌아가게 했던 것입니다.

그럴 때 기성교회는 통일교회가 전부 고향에 돌아가서 망했다고 술 먹고 춤추고, 예배 보고 찬양하고 그랬다는 말을 들었어요. 망살이 뻗쳤지요. 그게 무슨 일인지 몰라서 그래요. 그래,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전략적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그런 일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쫓겨 도망다니더라도 통일교회 선생님과 어머님을 사랑하는, 한총재 문총재를 사랑하는 남자 여자들을 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그걸 아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십 년 된 사람들도 전부 다 환고향해라 이거예요. 거지 노릇 할수록 복입니다. 선생님도 피난통에 거지 노릇 했어요.

통일교회 백성 치고 거지 안 된 백성이 어디 있어요? 거지 안 된 백성은 앞으로 거지 되어야 됩니다. 경상남북도 사람들은 통일을 원치 않아요. 통일하게 되면 북한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재산들이 자기 것인 줄 알아요? 앞으로 경상도 패들 앞에 거지 패가 떼거리로 생겨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다 일본에 보낼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이 일본에 가서 기반 닦았지요? 고관 가운데 거지가 뭔가? 마패 차고 다니는 사람 거지 있잖아요? 「암행어사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을 일본 암행어사들로 만들어서 한때 써먹으려고 합니다. 거지 노릇 해야 합니다.

김명대! 김명대 어디 갔어? 나중에 어디 가지 말고 일본 식구들과 모여야 돼. 「예!」 (웃음) 이 사람이 일본에서 거지 노릇 한 것입니다. 유관순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거지로 보낸 것입니다. 일본 통일교회를 내가 믿지 못해요. 그래서 내가 1년 반 동안 교육하라고 한 것입니다. `내 말 들어 봐!' 그래 가지고 다니면서 신이 몇 켤레가 닳았다나? 돈이 없으니 걸어다녀야지 별수있어요? 옛날에 선생님이 고학을 하면서 그 놀음도 했어요. 나는 고학을 하면서 친구들을 위해 돈 벌어 댔어요. 중노동을 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남들은 사흘 할 것을 하루에 벌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선생님을 친구 중의 친구로 모시고 그랬다구요. 남의 신세를 지는 사람들은 어디 가서든 종살이밖에 못 합니다.

북한에 가 볼래요, 안 가 볼래요? 「이 보겠습니다.」 중국에 가 볼래요, 안 가 볼래요? 「가 보겠습니다.」 소련에 가 볼래요, 안 가 볼래요? 「가 보겠습니다.」 뭘 하러 가요? 암행어사가 되어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한국의 거지 패로 그 나라의 고관집에 가서 암행어사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어디 갈 데가 없습니다. 김일성이 전부 잡아죽이려고 해서 이 문전에 왔으니 동정해 주십시오. 남한의 아무개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소속은 밝히지 말아요. 그래 가지고 밥 한 끼 빌어먹든 하게 되면 그것이 그 나라 보고의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퍼센트로 내 가지고 국가를 선별해서 해방해야 할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천하가 내 손 안에서 녹아나게 돼 있습니다.

이런 말 들으면 기성교회 목사들은 우습게 알겠지요. `저거 대낮에 미친 소리 하고 있어!' 하겠지만 천만에! 미친 녀석이라 하는 녀석이 미친 녀석인지, 미친 녀석이란 말 듣는 녀석이 미친 녀석인지 보라구요. 내가 똑똑한 사나이입니다. 천하에 내로라 하는 서구사회의 대가리들을 다 까버리고 온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만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는 큰소리 안 친다구요. 잘난 형제는 집에 들어와 가지고 큰소리 안 쳐요. 안 그래요? 그래서 내가 여기 와서는 못난 놀음 하지 큰소리 안 친다구요. 형님 잘났고 누님 잘났다고 한다구요. 동생이 잘나면 형님 누나 패거리 싸움이 벌어집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서 죽게 되었는데 돈이 한푼도 없게 되면 찾아와서 `야, 동생아! 나 좀 도와 줘.' 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렇게 된다구요.

사상적으로 이 나라가 국민을 교육할 수 없습니다. `문총재, 나 좀 도와줘!' 할 것입니다. 안 그럴 수 없다구요. 그러면 그 다음에 모든 여자들이 `나 좀 살려줘.' 하는 것입니다. 안 그럴 수 없다구요. 살릴 길이 없습니다. 이런 운명에 걸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