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선생의 말을 들어야만 살 때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이제 문선생의 말을 들어야만 살 때가 왔다

자, 그렇게 알고 전국 통반격파 대회를 7월까지 완전히 끝내야 되겠어요. 서울시로부터 다 끝내게끔 선생님이 결정했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합니다.」 모든 일을 정지시키고 해야 합니다. 회사가 뭐고 취직이 뭐고 자식이 뭐예요? 나라가 없는데 말이에요. 피난민의 신세로 아들딸을 키워서 뭘 할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우리 나라가 안 나옵니다. 나는 남한도 원치 않고 북한도 원치 않아요. 김일성이 말한 것이 뭐냐? 나 그거 듣고 놀랐다구요. `당신이 말하는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가인권 남한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듯이 그렇게 북한이 책임하게 될 때는 남한의 복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문총재의 이론적 관 아니오?' 하더라구요. 그걸 내가 어떻게 대답해야 되겠어요? 놀라워요. `문총재에게 내가 협조하면 남한 정부를 거꾸로 끌고 갈 수 있잖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총재 당신이 온다면 뭐든지 다 해 주겠소. 내가 살기 위해서도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개인적으로 서약서를 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수첩에 다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러면서 사인하라 해서 사인을 다 받아 왔습니다. 김명대! 그거 전부 다 카피해 갔지? 꼭대기 만나 가지고 들이 대라구. `너희 장한테 전화해서 사실인가 아닌가 확인해 보라구.' 하면서 말이에요. 그거 아무한테나 내돌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법으로도 걸리지 않고 사탄세계에서 헤엄쳐 가면서 궁둥이 때리면서 코 꿸 것 꿰고 수갑 채울 것 다 채우는 것입니다. 친구같이 헤엄쳐 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데는 내가 챔피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 남은 것입니다.

현 정부의 비밀을 내가 모르는 줄 알아요? 안기부에 보고 안 한 비밀이 얼마든지 있어요. 지금 누가 뭘 해먹고 있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서 꽝꽝 들이 제기려고 해도 불쌍한 나라이기 때문에 모르는 척하고 있는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잘난 체하고 큰소리하고 야단이라구요. 여기 기관장들 와 있으면 똑똑히 보고하라구요. 문총재가 그렇게 대담하게 얘기하더라고 해봐요.

정부도 내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안 받게 되나 어디 보자구요. 당(黨)들도 그래요. 앞으로 교육 안 받으면 남북통일시대에 국회의원 한 명도 못 돼요. 문총재의 교육을 받아야 남북통일시대에 국회의원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앞으로 지방자치제가 되면 통일교회 문선생하고 관계돼 있으면 80퍼센트가 당선됩니다. 내가 선거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이번에도 많이 들어갔더구만. 배운 게 그것밖에 없어서 해먹을 것이 없으니 내가 말리지 못했어요.

원리 말씀을 하면 전도사라도 해먹을 수 있을 텐데, 거기서 헤엄쳤으니 그것밖에 모르니까 그것 떠나면 죽겠으니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어서 가만히 내버려둔 것입니다. 이제 몇 번만 뒤넘이치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론적으로 공산당을 알고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 선두에 서게 돼 있지, 따라지 같고 발바닥 같은 촌사람이 해먹을 수 있어요? 망신살이 뻗쳐 가지고 전부 뒷구멍에 가서 얼굴 가리고 수치를 면하는 놀음을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지 말라구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세운 게 다 왕초지요? 여성연합장들, 사회에서 일했다는 사람들이 우리 여자들을 하나도 당하지 못해요. 3년 이상씩 벌거벗고 다니면서 별의별 훈련을 다 한 것입니다. 벌거벗고 다니면서 그랬다고 해서 벌거벗고 춤추었다는 얘기는 아니라구요. 아무것도 없이 벌거숭이로 다닌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동네에 들어가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민족정기(民族正氣)의 방향을 잡아 자기 휘하에 거느린 역사를 다 지녔습니다. 전도 한 사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천대받고 얼마나 무시당했어요? 한 사람 만나기 위해 십리 백리 천리길을 편답한 사람이 있습니다. 수천 명 앉아 가지고 말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을 왜 못 해요? 그런 훈련이 다 돼 있습니다. 문제없지요? 여자들! 문제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문제가 있다면 그냥 안 둘 것입니다. 나이 많은 여자나 할머니나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내 말 들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건 잘 돼 있지요. 할머니 아주머니에게 욕을 퍼붓더라도 이러고 욕먹으면서도 고맙게 생각하지, 데모해서 죽이겠다는 여자는 하나도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있으면 손 들어 봐요, 표창할게요. 나는 그런 여자들이 필요합니다. 데모할 수 있는 여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공산당에게 팔아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