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출범은 문총재의 가르침을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천국 출범은 문총재의 가르침을 통해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까지도 다 나를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 가면 축복받아 태어난 아기들이 52명이 있는데, 내가 간다고 하면 52명이 한꺼번에 모여 있습니다. 왜? 자기만 안 데리고 가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모이는 데 빠졌다 하면 `엄마 나 왜 안 데리고 갔어요? 아버님 오셨는데.' 이러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기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기의 왕이 되었습니다. 아기 왕, 어른 왕, 총각 왕, 처녀 왕, 남자 왕, 여자 왕, 할아버지 할머니의 왕이 되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내 말을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내 말이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번에도 `돈 한푼 본부에서 안 대 주고 있습니다.' 이러는 것을 `이 쌍것들, 가서 일 해! 안 하면 다리를 꺾겠다!' 하며 야단해도 다리 꺾일까 봐 나타나서 돈 없다고 타령하지 않고 도망가기에 바빠요. 달아나서 전도하기에 바빠요. 그래서 돈 한푼도 안 대 주었습니다.

이번 대회 때에도 이무경이 조명하고 마이크 스피커를 책임졌는데 좋은 것으로 바꾸는 바람에 3천만 원 빚졌다고 나에게 보고하더라구요. 그건 전부 여성연합에서 물어야 된다고 하니까 여성연합에 돈이 한푼도 없다고 그래요. 그래도 잔치하는 데 내가 빗자루라도 하나 갖다 주어야 되겠기에 `내가 그걸 물어 줄게.' 하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옛날에는 30억 원을 주어도 이렇다 하는 인사도 안 하더니 3천만 원을 주니까 만세를 부르고 좋다고 야단하더라구요. 그 재미가 또 흡족하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이제 돈 안 주고 그런 재미를 붙이겠어요. 어때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눈에서는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져야 돼요. 그래야 민족의 동정을 받는 것입니다. 싸울 때는 눈물을 흘리고 싸워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대장이 되면 명대장이 되고, 장군이 되면 명장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렇게 작전부대를 키워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그런 목적을 알고 각자 그 목적달성 훈련에 정진할 것을 비나이다. 「아멘!」

7·1절 이날을 기념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더불어 일생 만년 같이하기를 비나이다. 아멘. 「아멘!」 (박수) 부디 아담 조상과 같이 욕먹는 부모가 되지 말고, 욕먹지 않는 부모가 되어 문총재의 가르침을 통해 후손들로부터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날에는 거기서부터 천국은 출범이 시작하느니라. 아멘. 「아멘!」 거기서부터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느니라. 아멘.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남아진 싸움터에 가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