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가정연합을 통해 창조이상이 완성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가정연합을 통해 창조이상이 완성된다

이번에도 세계평화여성연합 발기대회만 끝나면 그것으로 다 끝날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 다음 할 것을 얘기 안 했어요. 그거 얘기하면 이 건달패들이 아예 쓰러질 거라구요.

일본 여성들이 5천 명 이상 동원돼 들어와 가지고 `세계평화여성연합전국대회!' 하면서 앞장선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앞장섰는데 한국 여자들이 떨어질 수 있어요? 할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했던 것입니다. 하다 보니 올림픽 주경기장이 다 차는 것입니다. 뭐 15만 명? 선생님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3박 4일 교육시켜서 기반 닦아 놓은 것은 백만이상입니다. 일일교육시킨 사람들만 해도 4백만 이상이 된다구요. 그래, 통일교회에 젖먹이 유치원 아이들이 모여 앉아 있는데 어른스럽고 동네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뭘 하러 모이겠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나타난다 하니까 비로소 소용가치가 있다고 해서 음식도 장만하고 다 거동한 것 아니예요? 선생님이 나타난다 하면 어디든지 구름떼같이 몰려오지요?

이번에는 선생님과 사모님이 나타난다 하니까 더 관심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더 관심 있습니다.」 사모님은 그림자같이 따라만 다녀서 아무도 모를 것 같았는데 나발도 잘 불고 춤도 잘 추고 박자도 잘 맞춰요. 강의하는 것 보니까 고하가 딱 짜이고, 선생님 뜸떠먹겠더라구요. `들어보니 훌륭한 양부부(兩夫婦)다.' 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선생님을 `가정 파탄의 괴수다. 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도적놈 만든다.' 했는데, 여편네를 데려다가 귀한 왕녀로 만들고, 아들딸을 데려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성을 다하고 나라에 충성하여 남북통일을 하게끔 키웠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선발대로 싸움터에 나가서 고생하는 것을 보니 자기들도 가담하겠다고 어머니 아버지와 동반하고, 아들딸 사위기대 출동명령이 이루어진 것은 역사 이래에 대표적으로 우리 가정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세계평화여성연합에 알맹이가 없어요. 그러면, 그 알맹이가 뭐냐? 앞으로 나올 세계평화가정연합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예요? 뜻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입니다. 창조이상 완성이 뭐예요?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가 하나되어서 하나님이 춤추면 같이 춤추고, 하나님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출 줄 알고 노래부를 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 완성입니다.

하나님이 `여성해방운동을 문총재 중심삼고 하라.' 해서 문총재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닌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미국에서 와서 고단한데 집에 들어오니까 11시가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식구들을 모아서 얘기 좀 하고 밥 먹다 보니 12시 20분이 되었어요. 밤 12시 20분에 출발해서 이리에 새벽 3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그게 종이 가는 길이지 주인이 가는 길이에요? 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 하나 가 있다고 사내 녀석이 먼 길을 밤잠을 못 자면서 가야 돼요? 자고 아침에 가도 넉넉할 텐데 밤중에 왜 갔느냐? 차 사고가 나서 굴러 떨어질 뻔하기도 했다구요.

차에서 졸고 있는데 기차를 보여 주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안 할 것을 한다구요. (웃음) 경부선에서 제일 빠른 차가 뭔가? 「새마을호입니다.」 망살이 뻗친 새마을호인가? 차가 북쪽을 향해서 달리는데, 두 칸짜리 기차가 가로질러 있어서 차가 가다가 떡 막힌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소리를 지르니까, 소리를 질러 보니 어떻게 되었는지 차가 웽하고 넘어갔어요. 웽 지나갔다구요. `야, 여기에 사고날 수 있는 뭣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 기간에 우리 교구장이 정면으로 트럭을 들이받아 급살해서 영계에 간 일이 있었다구요. 그런 것을 다 보고 있어요. 천천히 가야 할 텐데 12시 지나고 2시 3시가 되었는데 천천히 가자고 할 수 있어요? `야! 빨리 달려라! 4시 전에 도착해야 되겠다!' 해서 간 것입니다. 그거 무슨 이익이 생겨서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거 순전히 종새끼 아니냐구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문교주가 어머니에 대해서 종 놀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종 노릇 했으니 세계 남성들도 여편네를 모시라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전부 하늘나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왕좌에 서 있기 때문에 밤을 새워 가면서 강의 잘 하라고 기다리고 앉아서 기도해 주는 것이 종의 자리라구요.

앞으로는 여자들이 자리잡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그 전통을 세우기 위해 이렇게 한다는 것을 명심할지어다! 「아멘.」 그거 누가 가르쳐 주었어요? 아멘 반대는 뭐라구요? 「노멘입니다.」 선생님이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아멘은 있을 수 있지만 노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멘 일변도가 시종여일이 아니라 시소종대로서 가는 길이라면 날이 갈수록 번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