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중심이 없지만 통일교회는 중심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세상에는 중심이 없지만 통일교회는 중심이 있어

모든 것이 확실해야지요. 미분명한 데서 어떻게 완성이 나올 수 있어요? 교수들이 그런 면을 가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 공부를 해서 나한테 이거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을 해 가지고 풀 수 있는 교수를 하나도 못 만났습니다. 대표로 여기 있는 네 사람이 이렇게 왔나? 기분 나쁘다고 하겠구만. 기분 조금 나쁜 것도 괜찮아요. 문총재가 이런 자리에서 물어 볼 시간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오늘 같은 날 시간 늦은 덕으로 이런 말도 물어 보지요.

통일교 패요, 통일교 뭐요? 「통일교 패입니다.」 그 패라는 것이 주인자리예요, 아직까지 밀려다니는 자리예요? 「주인자리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 글쎄 패를 물어 보잖아? 주인 된 사람을 아무개 패라고 그래요, 아무개 주인이라고 그래요? 밀려다니는 것입니다. 패야, 패. 패라는 것은 밀려다녀요. 깡패, 무슨 패 다 있잖아? 불량자 패. 민자당 패, 국민당 패, 민주당 패, 또 무슨 당이 있나? 「신정당 패가 있습니다.」 신정당 패. 그 다음엔? 「없습니다.」 맹탱이 당은 없어요? 그거 다 패야, 패. 그렇지요? 민정당 패, 아무리 크더라도 패입니다. 주인 노릇을 못 해요. 국민당 패야, 영원히 주인 못 돼요. 자리를 못 잡았습니다. 그들이 자리를 잡았으면 국민들이 왜 반대해요?

통일교회는 어때요? 여러분들은 패예요, 통일교회 뭐예요? 기성교회 사람들이 뭐라고 해요? 통일교 패라고 하잖아요? 여당 야당 사람들이 통일교 패들이 극성맞다고 말하잖아요? 이번엔 또 여성운동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언제 통일교회가 이렇게 뿌리를 박았는지, 전부 다 죽어 있는 줄 알았더니 전국에서 여성이 땅벌떼같이 한꺼번에 뛰쳐 나온다고 말이에요. 문총재 사모님인지, 한총재가 나와 가지고 대회 한다고 모여서 야단법석을 하고 말이에요. 그 바람이 태풍같이 불어요. 패가 되어 흘러갈 줄 알았더니 점점 주인 자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자기들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구요. 딱 이론을 갖추었지요. 국가관이나 세계관을 딱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렇다는 것을 안기부장으로부터 꼭대기까지 다 알고 있다구요. 문총재는 누구 말 듣지 않아요. 왜 누구 말 듣느냐 이거예요.

공식이라든가 표준이란 것이 누구 말 듣고 왔다갔다하는 게 아닙니다. 동쪽이 필요하다고 해서 표준을 동쪽에 맞출 수 있어요? 서쪽이 필요하다고 해도 서쪽 방향에 맞출 수 없는 것입니다. 중앙에 있어 가지고 모든 것이 여기에 맞춰져야지요. 정착을 해야 돼요. 지금은 중심이 없습니다, 중심이. 개인적 중심이 없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중심이 없습니다. 정치권에도 중심이 없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 중심을 딱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쳐 봐라 이거예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맞나 쳐 봐라 이거예요. 친 녀석이 다치지. 다 때려잡고 싶어서, 여기 있는 문총재를 때려잡기 위해서 세계가 돌멩이로 치고 별의별 짓 다 했지요? 그러나 내가 쓰러졌어요, 살아 남아 있어요? 감옥에 왜 가는 거예요? 자기 전권행사입니다. 이놈의 자식, 말 안 들으면 갖다 처넣는다 그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