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출세하려면 참된 어머니·아내·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출세하려면 참된 어머니·아내·딸이 되라

공산당들도 지금 보라구요.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남자들은 머리시대에서 출세했습니다. 2차대전 이전이 머리시대입니다. 그 다음에 2차대전은 힘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군벌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지금 때는 이 배의 시대입니다. 배의 시대에 오는 것입니다. 배는 뭐예요? 불렀다 낮았다 하지요? 어깨 시대에는 이게 컸다 작았다 해요, 머리가 컸다 작았다 해요? 배는 통과장치입니다. 불렀다 낮았다 하면서 통과해야 돼요. 여기에 하나라도 머물면 병이 나는 것입니다. 이게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화를 부리는 사람들이 나라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사기꾼들이라는 거예요, 사기꾼. 알겠어요? 정상적이지 않은 이런 패들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민주주의세계가 그런 시대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배짱 있고 깡패 같은 그런 사람이 해먹었습니다. 그 다음에 어디까지 가느냐? 노동자 농민시대가 오는데, 그것은 손발시대입니다.

인간역사에 있어서 머리 가지고 출세했고, 힘 가지고도 출세했고, 사기꾼이나 건달들도 출세해 봤고, 노동자 농민들도 다 출세해 봤습니다. 그러면 그 출세하는 사람들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남자입니다.」 이 패들이 여자를 이용했습니다. 조금만 뭐를 하더라도 여자 데리고 놀려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춤을 추든가, 좋아하든가, 뭘 하든지 여자를 미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생겨 가지고 출세 한 번 못 하고, 발바닥도 손바닥도 다 출세했는데…. 그런 가치를 못 지닌 패가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인간의 가치에 있어서 남자가 어때야 된다는 걸 아는 문선생이기 때문에 여자를 출세시키려고 하는 거라구요. 여자가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때를 맞이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전통을 백 퍼센트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어머니 연설문 맨 처음에 위대한 어머니라고 그랬어요, 참어머니라고 그랬어요? 나 잊어버렸어요. 「`참된 어머니가 되자.'고 하셨습니다.」 참된 어머니, 위대하고 위대하고 또 해야 참이 되지요. 참된 어머니가 되자! 그 다음엔? 「참된 아내가 되자.」 참된 아내가 되자, 그 다음엔? 「참된 딸이 되자.」 그 셋을 어떻게 해요? 하나도 하기 힘들지만, 어머니는 그것을 다 했습니다.

남편을 모시는 데 있어서 딸 같은 입장에서 모시고, 또 오빠와 같이, 형제와 같이 모셨습니다. 그 다음에 남편을 모시는 데는 세계 최고의 이름을 가진 남자로 모셔야 돼요. 그래야 참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엔 어머니가 되어서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세계 최고의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딸이 머리가 다 좋아요. 세계에 내세워서 어느 사회에 가더라도 지지 않을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노력 안 해서 그렇지 나같이 소질이 다 풍부해요. 못 하는 게 없습니다. 엄마! 그래, 안 그래? 그거 엄마 닮았어요, 아빠 닮았어요? (웃음) 「좋은 점만 닮았습니다. (어머님)」

엄마야 원래 얌전하고 그렇지요. 지금 사방을 전부 다 눈여겨볼 줄 아는 그런 것은 나를 만나 그렇게 훈련이 되어서 그렇다구요. 사실 얌전한 여자입니다. 청파동에 왔다갔다할 때도 한 길만 가는 거예요. 언제나 딱 그 길로 왔다가 갈 때는 또 그 길로 간다구요. (웃음) 내가 눈여겨봤습니다. 「그거 매번 지켜 봤어요? (어머님)」 그럼. 내가 눈여겨봤다고 하잖아? 한번 올 때도 그렇고, 두 번 올 때 둘러봐도 그 길로 딱 가요. 다음 올 때도 또 그 길로 오는 것입니다. (웃음) 내가 뭘 하겠어요? 어머니 찾으려고 여자란 여자는 다 감정하지요. 안 그래요?

바른 길을 다니기 때문에 `아하…!' 그랬다구요. 또, 이름이 좋아요. 한학자! 그래도 여자가 선생님의 상대가 되려면 학자가 되어야지요. (웃음. 박수) 한은 무슨 한이냐 하면, 한학(漢學)도 한이지만, 한스러운 학문의 한(恨)입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에 대해 최고로 공부한 학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한학자, 여자가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상대 자리에 나간다고 봤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 좋고 이름도 좋아요. 한학자가 무슨 한이라구요? 「하나님의 한입니다.」 지금 결국 그 자리에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을 대신해서…. 그것 때문에 훈련받고 이러다 보니 이젠 참어머니 선포를 하는 거예요. 여성을 대표해 가지고 참 한의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어머니의 뿌리로서 선포하는 거지요. 맞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