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는 통일교회 최고사상을 대표한 고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연어는 통일교회 최고사상을 대표한 고기

자, 그러니까 만 개 반을 넘어서 한 곳을 찾아가야 한다는 결론이 났으니 선생님 오기 전에 해 버리는 것이 무사태평이요, 무사통이요, 무사고입니다. 선생님이 온 다음에 시작해 가지고 큰 싸움이 벌어지게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오시기 전에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8월 10일경에 올 것입니다. 몇 달이에요? 「한 달입니다.」 한 달 남았지요. 한 달이면 다 하고도 남지요.

그때 와 가지고는 문화축제가 있습니다. 문화축제 끝나고는 9월이면 어머니가 순회해야 되겠어요? 다 끝났기 때문에 어머니는 또 알래스카에 가서 말이에요….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은연어가 있다구요. 연어, 알지요? 샐먼(salmon), 샐먼피쉬(salmon fish)라고 한다구요. 그 `샐' 하게 되면 구원, `샐베이션(salvation)' 하게 되면 구원이란 뜻입니다. `샐문(먼)' 하게 되면, 무니피쉬(Moonie fish)입니다. 그런 뜻이 돼요. 그래서 부활시키는 고기다. 왜? 사랑을 존중시하는 고기이기 때문이라구요. 이 고기는 새끼를 낳고 아들의 영광스런 부활을 위해 자기 몸을 제물 삼아 공헌하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는 없다구요.

그거 보면서 `야, 샐먼이라는 이름이 통일교회의 사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샐먼은 통일교회 최고의 사상을 대표한 고기이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왜 그 샐먼을 좋아하느냐? 그게 이해가 됐습니다. 킹샐먼을 잡으려고 5년 동안 따라다녔는데 못 잡았습니다. 그렇게 힘듭니다. 내가 고기라는 고기는 다 잡아 보았다구요. 하나님이 고기도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내가 한번 감정해야 될 거 아니예요?

송사리떼로부터 안 잡아본 거 없다구요. 미꾸라지 눈 뚝딱 해 가지고 분석했고, 코도 뒤집고, 배도 뒤져서 다 해 봤다구요. (웃음) 뱀도 그래요. 내가 안 해 본 게 없다구요. 하늘을 나는 새라는 것도 안 잡아 본 거 없습니다. 까치니, 무슨 독수리니, 까마귀니…. 안 잡아 본 게 없습니다. 또 안 먹어 본 게 없습니다. 뱀도 잘 잡아 먹었다구요. 뱀고기가 참맛있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뱀장어를 재미있어 가지고 잡다 보니 이상한 것이 눈에 띄더라구요. 여러분들, 주의하라구요. 시냇가에 물이 3분의 1만 남으면 그 곳에는 뱀장어가 안 들어가고 뱀이 들어가요. 왜 뱀이 거기 들어가 있느냐 하면, 개구리 새끼들의 피난처가 거기예요. 뱀들이 들어가서 앉아 가지고 개구리 새끼들을 꿀꺽 한다구요. 집이 그런 집에 있으니까…. 그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뱀장어 잡는다고 갯가에 나가서 뱀장어인 줄 알고 딱잡고 보니까 뱀입니다. 대가리가 딱 나와 가지고 할딱할딱 해요. 아이구, 그거 집어던진 생각을 하면 지금도…. (웃음) 그런 이야기 하려면 뭐 몇십 년을 이야기해도 안 끝나요. 그런 이야기 하다가는 안 되겠기 때문에 안 한다구요. 그때 안 잡아 본 것이 없습니다. 가물치니 뭐니 안 잡아 본 것이 있나?

여러분들 절수에 가서 수련 때 고기잡은 여자들 손 들어 보라구. 「야목」 야목. 몇이예요? 손 들어 봐. 네 사람밖에 없나? 사길자 빠졌나? 그것도 모르는구만. 어디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임자도 잡았어? 「예.」 아니, 고기 잡아 봤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 개연에 찔리면 하루밤에 하얗게 곪아요. 여자들 허연 다리통이 찔려 가지고 전부 다 곪는데, 그걸 언제 짜겠어? `후루룩, 긁어라!' 하면, 다 긁습니다. 한 번 긁고, 두 번 긁고, 세 번 긁으니 다 터지더라구요. 그거 짜려면 한 시간, 뭐 하루종일 걸릴 거라구요. 「성냥불로 지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성나게 되면 성냥불에 지지는 거지요. 그때에 내가 앞장서서 하는데, 안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앞장서는데 여자들이 안 하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따라와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됩니다.」 따라와야지요.

이번에 내가 앞장섰지요? 따라오기 싫은 걸 따라왔어요, 할수없이 따라왔어요, 죽지 못해 따라왔어요? (웃음) 어떤 거예요? 「좋아서 따라왔습니다.」 뭐예요? 네 얼굴이 그렇게 못생겨서 그렇게 말하지. 미인타입의 여자는 할수없이 죽지 못해서 따라와요. 그걸 내가 다 알면서 모른 척하고 데리고 가니 이마만큼 왔지, 안 그랬으면 벌써 천리 밖에 다 떨어졌을 거라구요.

보라구요. 철부지가 철없는 사람이지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철 있는 놀음 했나, 철부지 놀음 했나? 어떤 거예요? 「철부지 놀음 했습니다.」 그때는 선생님 못 보면 죽지요. 연애를 그렇게, 자기가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는 남자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면 한이 안 남을 거라구요. 지금도 그 여력으로 살잖아? 답변해 봐요. 그때는 선생님을 못 보면 눈이 막 아파 와요. 눈이 아파 오고 혓바늘이 돋고 신경이 굳어진다구요. 그런 체험을 한 사람은 죽더라도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을 가려서 복귀해 나왔지요. 심정도 탕감복귀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아니까 전부 다 그 사람들을 코치해 가지고 살려 주는 것입니다. 그거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그런 고개를 다 넘어왔으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고개를 안 넘었으면 다 떨어져 나갔을 거라구요. 이제 고개를 다 넘었기 때문에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이런 얘기를 했더라면, 고개를 남기고 다 도망갔겠지요. 남을 게 뭐냐구요.

그때 내가 재림주라고 하고, 재림주는 이래야 되니까 모셔라 했으면 모셨겠어요? 재림주를 선포했으니까 이젠 모셔라 하게 되면 모시겠어요? 모시겠어요, 안 모시겠어요? 「모십니다.」 누가 잘 모셔야 돼요? 결혼할 때까지 천사장이 아담 해와의 생활적인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결혼식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려야 천사장이 책임을 다했다고 하늘 앞에 칭찬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사장의 상대를 또 지었을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