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 통·반조직으로 정당을 리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여성연합 통·반조직으로 정당을 리드해야

내가 무슨 말 했어요? 「….」 여러분도 잊어버렸어요? 지금 내가 천사장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웃음) 앉아 가지고 딴 생각 하고 있었구만.

이러한 모든 말을 볼 때에, 한달 동안에 통·반대회까지 다 끝내 가지고 34만 반장 조직을 해 놓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어머니가 그날 오게 된다면, 8월 10일까지 축복대상자 사진을 다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일주일은 내가 복달복달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바쁜데, 내가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기합을 주고 말이에요…. 이럴 수 있는 놀음 하지 않게끔 한달 동안에 깨끗이 다 정비해야 돼요. 8월 전까지 끝내지 않으면 선생님이 할 일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다음에 내가 와 가지고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부르는 것입니다. `야, 너희들! 우리집에 한번 와 봐라.' 해서 오라면 많이 올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을 비롯해서 전부 다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이 모일 거라구요. 문총재, 고희 때로부터 지금까지 3년이 됐는데…. 그전에는 못 오게 했습니다. 요전에도 어느 장관이 들렀지만 집어치우라고 한 것입니다. 정계하고 결혼이에요, 결연이에요? 「결연입니다.」 결연하자구요.

내가 민자당을 방문한다면 어떻겠어요? 우리 일당을 거느리고, 세계의 훌륭한 여성을 거느리고, 우리 통일교회의 승리한 패들을 거느리고 `한 백 명이 민자당을 방문할 터인데 실황 좀 보고해 주소.' 하면 보고해 주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럴 때는 모든 관계되어 있는 장들은 다 입회해야 돼요. 노태우가 안 앉아 있으면 당장에 기합을 줘 버리는 것입니다. 나 그런 배짱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싸움은 못 하지요? 그 가운데에서 여러분들이 전부 다 전국 활동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성을 중심삼고 여성대회 활동을 했으니, 그 실황이 궁금할 거라구요. 전라도 대표 보고! 무엇같이 보고해요? 청산…? 「유수처럼 합니다.」 유수. 알긴 아누만. 또 전라도 대표 하고 나면, 경상도 대표! 그것도 청산유수. 그 다음엔 충청도 대표! 그것도 청산유수같이 하는 것입니다.

청산, 청산 중에 나쁜 것은 청산가리가 있지요? 청산과부가 있지요? 「청상과부입니다.」 청산과부예요, 청상과부예요? 「청상과부입니다.」 하여튼, 사촌이라도 되잖아? (웃음)

이렇게 볼 때에, 그 가운데에서 누가 일등이에요? `일등 될 수 있고 제일 보고 잘한 사람을 이 당의 여성대장을 한번 시켜 보지요?' 하고 그 자리에서 내가 그러면, 그 당수 되는 사람이 `말도 마소.' 이러겠어요, `생각해 보겠소.' 그러겠어요, `당장에 합시다.' 그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당장에 합시다.' 합니다.」 왜냐? 지금은 여자군대가 필요해요.

지금 당수들이 여성들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만, 내가 호령을 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안 잡혀져요. 내 바람이 지나간 여자들은 못 잡아요. 이론적으로 딱 깨어 있기 때문에 못 잡아가요. 그러니 국물이라도 얻어먹으려면 뭐든지 선생님에게 신세를 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럴 때 보고하라면 쓰―윽 나서 가지고 청산유수로 해치우는 것입니다. (웃음) 전부 잡아치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선생님이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습니다.」 십 년 아니라 몇천 년 묵은 체증이 다 수―욱 녹아 내리는 것입니다. (박수) 그런 여자를 하나님이 바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어머니 강연을 들으면서 기분이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 「좋았습니다.」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 「좋았습니다.」 기분 나빴습니다. 그건 모르지요. 어머니가 죽으면 어떡할까? 안 죽는다는 보장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누가 어머니 대신할 것이냐? 그런 생각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세계를 누가, 세계의 여성들을 누가 연결시킬 거예요? 어머니 이상 할 수 있는 여자, 어머니 이상 미모를 갖추고, 품위를 갖추고, 하늘이 볼 때에 그렇게 내세울 수 있는 여성들이 줄 지어 가지고 어머니 뒤를 따를 수 있으면 내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습니다.」 어머니는 어떨 것 같아요? 「좋습니다.」

세상 어머니 같으면 기분 나쁘겠지요. 이놈의 간나, 젊은 간나들 시켜가지고 선생님을 여우같이 전부 들어 먹으려고 따라다닌다고 생각하기 쉽다구요. 그러나 어머니는 그런 생각 안 합니다. 절대 안 해요. 알겠어요? 「예.」 곱게 차려 가지고 선생님이 무엇을 시키더라도 어머니 대신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여자 떼거리가 많아도 나쁘지 않아요.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요사스런 여자들이 새벽부터 선생님한테 차를 갖다 주고 들락날락해도 어머니 얼굴은 조금도 변하지 않아요. 이상하게 생각 안 해요. 그렇지요? (웃음) 아, 답변하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게 훌륭하게 살아 왔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수을 만나게 해주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