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해방을 위해 종살이 해 온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여자 해방을 위해 종살이 해 온 참부모

어머니 뒤에는 말이에요, 해와가 둘을 낳았으니 어머니에게 가 붙어도 할 수 없다구요. 저렇게 아름다운 어머니이지만 똥걸레 같은 여자가 오더라도 싫다고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자라는 여자, 바람잡이 여자, 기생 되는 여자, 무슨 여자가 있더라도 어머니 뒤에 붙으면 어머니가 발길로 차게 안 되어 있다구요. 눈을 감고라도 만져서 이렇게 붙여야지요. 그게 어머니의 사명입니다. 그래, 냄새 피우는 몸뚱이 가져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냄새 안 나는 몸뚱이가 되어서 가져 가겠습니다.」 냄새 안 나는 몸뚱이라고 해도 별수없어요. 사람 틈에 들어가 가지고 뱀 허물을 벗듯이 전부 비비고 나가야 돼요. 이 동네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이기고 저 동네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이겨서 나가야 돼요.

여러분들, 여자가 몇 개의 뱀 가죽을 쓴 줄 알아요? 해와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죽었지요? 예수의 부인이 죽었지요? 재림시대에도 지금 어머니가 십자가에 달려 가지고 불쌍하게 나왔다구요. 왕녀의 자리에서 천하를 지배해야 하지만…. 제일 하단에 앉아 있는 그런 왕녀도 있어요? (웃음) 부처가 앉아 가지고 `나는 재림왕이요, 왕이다!' 이래요. 그런 왕이 어디 있어요? 비참하지요. 또, 왕이 되겠다는 문총재는 이게 뭐예요? 이거 제일 싼 걸로 20달러짜리도 안 돼요. 이런 왕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가 저러면 선생님은 벗어나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와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어머니 해방을 위해서, 여자 해방을 위해서, 어머니로부터 떠나지 못하지요. 이 여자가 왕녀가 되고, 왕좌에 올라가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되어야 선생님이 행차하는 거라구요. 원리가 그래요. 아담 해와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아니예요? 지상의 왕, 왕후 아니냐구요? 어머니에게 금왕관을 갖다 씌우고….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예.」 그러면 더러운 몸뚱이로 할 수 있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런 자리를 넘어가야 할 통일교회 여성들의 책임 있는 입장에서 볼 때, 잠을 어떻게 자고 밥을 어떻게 편안하게 먹어요? 어떻게 네 활개를 펴고 자요? 선생님은 감옥살이 할 때 이 살을 안 보였습니다. 요즘에는 털 나기 때문에 전부 다 이게 새까맣게 되어 가지고 박보희 머리같이 되었다구요. 나이가 많아서 그래요, 젊어서 그래요? 「보기 좋습니다.」 보기 좋지요? 「예.」 내가 보기 싫은데, 보기 좋을 게 뭐예요? 할수없으니 그런 말 하지만, 발라 맞추는 그런 말은 안 듣습니다. 속지를 않아요. 「진짜입니다.」 (웃음)

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왕이 되어 가지고 옥좌에 올라 앉아서 이런 털을 내놓겠어요? 쌍놈이 되었으니 이러고 있지요. 안 그래요? 또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이놈의 간나들이라고 하면서 욕하고, 전도 못 하면 그냥 두지 않겠다며 기합 주고…. 무슨 왕이 그래요? 선왕이? 천년 만년 복 받을 지어다! (웃음) 수염이 이래 가지고 핀 꽃잎과 같이 아름답고, 그 갖춘 얼굴 자체가 향기와 같이 모든 사람들 앞에 품길 수 있는 자리에 가서 거룩하게 말해야지요. 선생님같이 기관총식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얼마나 바빴으면 그러겠어요? (웃음. 박수)

아, 이거 다 여자들, 여러분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여자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잘못해 가지고 날 욕먹였잖아요? 여자가 잘못해서 내가 다 뒤집어썼습니다. 사실이 그렇잖아요? 팔자가 그러니까, 할수없으니 지금까지 이 길을 걸었다구요. 이거 몰랐으면 벌써 도망갔습니다.

이 얼굴, 이 자체로 어디 가든지 우리 어머니만한 처녀 못 찾았겠어요? (웃음) 아, 그렇다구요. 평안도 강계 여자들은 어머니 얼굴보다 미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웃음) 여러분들, 평안도 가 봤어요? 일등 미인들은 강계에 있는데, 강계에서부터 안주가 얼마나 멀어요? 「강계예요. (어머님)」 (웃음) 그래, 그래! 강계로 믿어 줄게. (웃음. 박수) 같은 자리에 서 있으니 밉건 곱건 할수없다구요. 밉더라도 곱다고 해야 할 신세니까 할수없지 뭐. (웃음)

그래, 여자 하나 해방을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종살이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부인을 찾아야 되고 올바른 딸을 찾아야 돼요. 딸 몇 형제? 이 땅 위에 7형제를 낳았으면 7형제의 딸을 찾아야 돼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래 어머니는 틀림없이 애기를 많이 가져야 된다구요. 애기 배기를 열일곱, 열여덟…. 그렇게 뱄지요. 돌아다니다가 지워져 버리기도 하고 그랬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꼼짝못한다구요.

이번에 국진이가 와 가지고 야단하니까, 곽서방이 꼼짝못하더라구요. 옆에 딱 붙어 서서 `사인 해라.' 하면, `사인하면 됩니까?' 하고…. `그래, 그래! 사인해!' 하더라구요. 이래라 하면 이러고, 오라 하면 오고 말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전부 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거 선생님을 닮았습니다. 선생님은 뭐가 있다구요. 척 보면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