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주인으로서 전통적 삶의 재료를 남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역사적 주인으로서 전통적 삶의 재료를 남겨라

여러분들도 이제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하면 훌륭한 아들딸을 낳기 바랍니다. 훌륭한 후손을 낳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님의 소원입니다. 그것을 받아 낳을 수 있는 깨끗한 여자의 판국을 지니고 있느냐 하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면 여기 대표적인 자리에서 여러분 아들딸하고 선생님 후손들하고 결혼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설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요? 남자라는 남자는 그것이 꿈이고, 여자라는 여자도 그것이 최고의 꿈이라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못살게 하겠다는 것은 앞으로 역사적인 주인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머님하고 아버지가 둘이서 고생을 하고 같은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십자가를 지고 상처를 입고 감옥살이를 하고 매를 맞아서 전부 다 역사의 교재로 등장하게 될 때, 그걸 부모님이 모른다고 하겠어요? 모른다고 하겠어요, 안다고 하겠어요?

그런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의 전통적 사실을 어떻게 상속받느냐?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삶의 재료가 그 자식들을 올바로 교육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머리 숙이고 맞아들이고도 남을 수 있는 길이 가까운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죽기 전에, 할머니 되기 전에 그럴 수 있으면 그 이상 복이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선생님 아들딸이 아직까지 많이 남았지요? 많이 남았어요, 안 남았어요? 「남았습니다.」 또 선생님 손녀 손자들이 이미 열 여덟입니다. 이제 십 년이면 손자들이 백 명이 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후 오순절에 120명 문도가 부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손자까지 해서 120명 전부 다 축복해 주고 가려면 몇 살까지 살아야 되겠나를 생각하는데, 백 살이면 몇 년이에요? 28년입니다. 그렇지요? 28년이면 낳은 손자들 전부 시집 장가 다 보내지요? 아담 해와가 열여섯 살을 중심삼고 타락했으니까 그 시기가 중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내려와 가지고 대신 3, 4년을 꼼짝못하게 길러 가지고 축복도 해 줄 수 있는 거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 결의문을 시켜서 잘하게 되면 내 머리에 기억되고 어머니에게도 기억될 거라구요. 시간 있으면 내가 녹음을 전부 다 해 놓을 것입니다. 120명은 한꺼번에 다 할 필요 없습니다. 벌써, 포즈만 보면 알아요. 선생님이 그거 전문 아니예요? 그렇지요? 점수를 내 가지고 좋은 사람은 조용히 불러 가지고 미국이든 어디든 해 가지고 보내 줄 거라구요. 이런 얘기는 안 하는 얘기예요. 바닷가에서 한번 어머니 연설문을 읽어 보라고 말이에요.

요전에도 내가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 누구예요? 부산에 재산 권사있잖아? 「김재산입니다.」 김재산이지. 내가 범일동에 있을 때 처음으로 찾아온 여인이라구요. 영계에서 지도 받아 가지고 찾아온 여인이에요. 그 아들이 그 때에 무척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길래 `이놈의 자식! 뻔뻔하게 이렇게 생겨서 반대했지!' 하니까 `그 때는 모르니까 반대했지요.' 하며 선생님을 타박하듯이 얘기하더라구요. 김재산이 기성축복을 받았더라구요. 그래, 대표로 뽑아서 전부 다 시켜 보니까, 여성연합 책임 안 하는 사람이 떡 걸려들었습니다. 안 했거든 해라 했지요. 그랬더니 곧잘 해요. 10번, 50번만 하면 다 기억해 가지고 대중한테 전부 다 하고도 남겠더라구요. 그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훌륭한 여자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담을 타고 넘어야 되겠어요, 타고 넘어오다가 개구멍으로 도망가야 되겠어요? 「타고 넘어야 됩니다.」 도망가면 얼마나 편안해요? 담 타고 넘을 때 여자가 얼마나 힘들어요? 스커트 입은 여자들은 담을 못 타고 넘습니다. 우리 어머니같이 생겨야지요. (웃음) 내가 요즈음에 담을 타고 넘어야 할 시대이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바지 입으라고 싸움시대에 허락했습니다. 내가 허락 안 하면 당장에 철수입니다. 어머니가 선생님 말 잘 들어요, 안 들어요? 「잘 듣습니다.」 물어 보라구요. 한번 물어 보라구요. 「어머니, 잘 들으시지요?」 (웃음) 「그래, 잘 들으신다. (어머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