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들을 움직이게 하는 전통적 교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세계 여성들을 움직이게 하는 전통적 교재

천냥 빚을 말 한마디에 탕감한다는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예. 」 임기응변이라는 말이 있지요? 선생님이 그런 데는 유명하다구요. 벌써 눈치 봐 가지고 `당신, 인색하면 절대 안 된다. '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벌써 척 하면 안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늙어 죽어도 그거 모릅니다. 통일교 레버런 문이 그런 데는 유명한 전문가라구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눈치 봐 가지고 모든 걸 다 잘 처리해야 돼요. 그런 데는 소질이 있다구요. 그러나 그렇게만 살게 되면 사람이 겉돌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안 하려고 해요. 종교 책임자라는 것은 깊은 안방에 앉아 있어야지, 나타나면 안 된다구요.

보라구요, 내가 아까도 이야기했다구요. 일본에 갔을 때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등에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 왔다고 취재거리 된다고 몰려 들어왔지요? 그거 장사 밑천 벌자는 거예요. 그걸 내가 차버린 것입니다. 지금까지 취재하러 온 언론은 참 많았지만…. 이러므로 말미암 문총재에 대한 관심이 아직 안 끝났다구요. 10년 이상, 20년 끌고 가더라도 20년까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화제가 되는 세계적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명하게 이름나는 비법입니다. 만약에 인터뷰를 했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인터뷰는 어서 오라고 전보하고 전화해도 안 온다구요. 알겠어요?

다 알기 때문에 반대도 안 하지만, 그렇게 관심도 안 가져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반대를 하더라도 인터뷰 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면서도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게 수수께끼거든요. 가만히 하는 일을 보니까 세상에 대단한 일만 하거든. 여기서도 그렇고 저기서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점점점 좋은 것이 더 많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구, 이제 다 잡았구나!' 생각하고 취재하러 가도 안 만나 주니까 결국은 지금까지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합동결혼식에 와서도 나를 만날 줄 알지만 못 만날 거라구요. 내가 인터뷰하겠다면 세계 언론계가 다 온다구요. 수천 언론기관이 다 모여 올 거라구요. 그것이 비법입니다. 그걸 기념하기 위하여 아직까지…. 아직 끝이 안 났다구요. 그래서 결국은 사탄세계가 내 선전 방법에, 전법에 말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능란하기도 하지요?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거 알아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 잘 사는 여자들을 데려다가 무슨 뭐 통반격파니…. 그게 여러분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누가 알아주기나 해요? 안 그래요? 그러나 이러므로 말미암아 여성 해방의 전통적 역사를 한국 여성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재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말씀과 여러분들이 행동해 온 그 내용이 앞으로 세계 여성들을 움직이는 전통적 교재가 되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누가 교재가 될 수 있느냐? 편안한 자리에서 여덟 시간 잠자고, 세끼 밥 먹고, 그 다음엔 더우니까 시원한 자리 찾아서 그늘에서 쉬고, 그런 게 아닙니다. 땡볕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하는 그것이 역사에 남는 거예요. 비참할수록 역사시대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감옥살이 했던 이야기를 들으면 뼛골이 우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이야기를 못 하는 것입니다. 감옥살이 한 이야기, 그걸 털어놓고 이야기하게 되면 전부 통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연이 얼마나 많아요? 많지만, 이야기를 안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에게 주고 싶은 말씀은, 비참하고 억울하고 못사는 걸 중심삼고 마음의 해방에서부터 육의 해방과 더불어 생활의 해방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못살래도 못살지 않습니다. 못살래도 못살지 않는다. 그 말이 뭐예요? 잘산다는 것입니다.